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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상에 태어나

by 박또니 2019.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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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용기가 없다면

불평만 하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야 하지 않겠냐.

 

널 도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도

네 살길을 찾아라.

 

네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살아가야 한다면,

열심히 발버둥 쳐라.

 

그래야 그 끝에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노라

떵떵거릴 수 있을 테니.

 

살아서 절대

한을 남기지 말아라.

 

그리고

그 끝엔 울지 말고

웃어라.

 

나 그래도

잘 살았노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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