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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2020년 세번째 책리뷰 : 내몸 독소 해독법

by 사용자 박또니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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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이시하라 유미

# 분류 : 건강정보 

# 출간 : 싸이프레스 / 2013년

# 평점 : 8.0점(네이버)

 

 

이제는 건강을 살펴야 할 나이기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건강과 관련된 책을 고르다가 이 책이 눈에 띄어 구매하게 되었다. 작가는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의학박사로 주된 내용은 건강하기 위해선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체내 독소를 먼저 해독해야지만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 음식물이나 수분, 공기는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낸 뒤 남은 찌꺼기는 땀과 같은 배설 활동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지게 되나 현대인들의 과도한 섭취와 운동 부족, 냉증,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배설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체내 노폐물들은 제대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남아 독소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이 독소는 혈액을 타고 몸 전체의 장기를 잠식해 나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해독 작용을 담당하는 '신장'에 미치는 악영향은 엄청나다고 한다.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자주 들거나 쉽게 피곤해지거나, 이미 질병이 있어 약을 복용 중이라면 체내 일정 수준 이상의 독이 쌓여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독소 배출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런 정보성 책은 올바른 지식 습득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아래 자세하게 정리해 봤다.

 

 

1장. 몸 속에 독을 키우는 생활 습관

독소는 크게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물질과 내부에서 생성되는 노폐물로 나뉠 수 있다. 외부의 유해물질들은 경구(음식)와 경비(호흡), 경피(피부)를 통해 몸속에 들어와 독을 만들고, 몸속에서 만들어진 노폐물은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쌓이게 되면 독소가 되어 몸 구석구석을 망가뜨리게 된다.  

 

 

 

우리 몸속의 정화 시스템인 간과 신장은 이러한 독소들을 분해, 해독하여 유익한 물질만 몸 전체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데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식,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우리 몸에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독소가 증가하게 되면 결국엔 정화 시스템에 한계가 오게 되므로 혈액이 오염되어 혈류량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체내의 독소를 배설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몸속의 정화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먹는 습관을 지양해야 하며, 신체에 맞지 않는 서구형 식습관보다는 채소와 곡류 중심의 식습관이 우선되어야 하고, 근육을 움직여 몸에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시켜야 하며, 변비는 내버려두지 말고 고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과식은 배설을 저해한다 :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 활동을 위해 위나 소장에 많은 양의 혈액이 모이게 된다. 그렇게 되면 배설기관인 대장이나 신장으로 가야 할 혈액이 적어지다 보니 배설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동양인의 서양식 식습관 : 육류는 장에 오래 머물게 될 경우 부패가 되기 때문에 육류 중심의 식습관을 가진 서양인들의 장은 동양인보다 짧다고 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채소나 곡류를 중심으로 한 동양인의 장은 식물섬유 분해 과정 때문에 장이 길 수밖에 없는데 동양인이 서양인처럼 먹게 된다면, 허용치 이상의 육류를 섭취하게 되므로 장 내 부패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유해 가스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암이나 알레르기 등의 질병에 취약해지는 몸이 되어 버린다.

 

※ 참고로 동양인은 전분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 활성작용이 높은데 반해, 서양인은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 활성작용이 높다. 유당 분해 효소가 적은 동양인이 유제품을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아 뱃속이 꾸르륵 거리게 되므로 인종에 따라 적합한 식사를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운동 부족 : 근육은 인체 최대의 발열 기관이다. 체온의 40% 이상이 근육에서 만들어지게 되는데 근육이 움직이지 않으면 발열량이 줄어들고 체온이 저하되면서 몸이 차가워지게 된다. 사람의 몸은 통상적으로 36.5도에서 37도의 체온에서 대사가 활발해지게 되어 있는데,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대사율이 12%나 저하되며 특히 체온이 35도로 떨어지게 되면 '암세포'가 활발하게 증식하기 시작하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게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하다.

 

지속적인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아 몸과 정신에 부하가 걸리면 '부신'에서는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솔' 등의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관을 수축시켜 버린다.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방해되는 동시에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이 증가되어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피브리노겐'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혈전'이 잘 생기게 되니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코르티솔'은 백혈구 속의 림프구를 용해하여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이처럼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게 되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차이>

 

 

변비는 만병의 근원 : 변비는 배설해야 하는 노폐물이 대장에 머무르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제대로 배설하지 못해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장내 유해균의 먹이가 되어 유해균이 증가되고, 발효가 더욱 심해져 부패하면 아민, 페놀, 2차 담즙산과 같은 발암성 물질을 발생한다.

 

필요 이상의 수분 섭취 : 과.유.불.급!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식물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듯 지나친 수분 섭취는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친다. 필요 이상의 수분은 몸을 차게 만들어 냉증을 유발시키고, 냉각수가 몸속에 축적되면 눈꺼풀이나 얼굴, 하반신 등에 쌓여 부종을 유발한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수독'이라고 부르는데 평소에 몸을 거의 쓰지 않아 땀 흘리는 일이 적은 사람이라면 과도한 수분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저자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은 약을 섭취하는 것보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고, 내보내고 비우는 것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2장.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내몸 독소 진단법

혈액순환이 잘 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했다면 체내의 독소는 간에서 해독되어 소변이나 날숨, 대변, 땀 등으로 배설돼서 몸에 독을 쌓이게 하지 않지만, 혈액이 정체되어 몸 속에서 독소를 만들어 내면 체취, 손바닥 홍반, 거미 혈관종, 하지정맥류 등 다양한 타각 증상이나 어깨 결림, 두통, 안면 홍조, 변비, 설사, 피로감 등 다양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게 한다. 이런 증상은 혈액이 정화되기 위해 몸에서 발생하게 되는 배설반응이자 독소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이다. 자세한 진단은 아래 4가지 반응을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체취(냄새) : 몸 상태를 알려주는 초기 단계의 신호. 간 기능이 저하되면 냄새 물질을 분해하는 기능도 떨어져 혈류를 타고 그대로 몸 전체에 보내진다. 냄새가 폐로 가면 구취가 되고, 피부 표면으로 가면 체취가 되며, 장 속에서 발효되면 대변의 냄새가 심해진다. 체취는 식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동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체취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자주 씻는데도 체취가 심하거나 셔츠 칼라가 쉽게 더러워진다면 혈액이 더러워지고 있다는 증거다.

 

발진(피부) : 혈액이 오염되면 피부에서도 오염물질을 배설하려는 현상이 확인되는데 독소가 땀샘이나 피부선을 타고 피부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두드러기, 습진, 화농 등의 발진 형태가 된다. 이는 독소 자극에 대한 우리 몸의 방어 체계로 면역 시스템이 가동되기 때문에 피부질환으로 표출되는 것인데 서양 의학에서는 발진을 피부의 질환만으로 생각해서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여 피부 겉면을 치료하지만, 체내에는 여전히 독소가 남아 있기 때문에 몸 속 근본적인 치료를 함께 해줄 필요가 있다. 

 

염증(몸속) : 피부 겉면에 발진이 억제되면 우리 몸은 체내에서 독소를 태우기 위해 염증을 일으킨다. 감기나 폐렴, 기관지염, 방광염 등은 체내 독소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며, 체내 독소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니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게 되어 염증의 악순환은 계속된다.

 

출혈 : 코피, 치질 출혈, 위궤양 출혈, 산부인과 계통의 부정출혈은 독소를 몸 바깥으로 내보내려는 몸의 반응이다. 출혈과 함께 독소가 딱딱해져 한곳에 뭉치게 된 질병을 '암'이라고 하는데 이 '암세포'는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하는 장치이기도 하다. 정화의 역할을 하다 보니 암세포 또한 특유의 냄새를 배출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냄새로 암을 발견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3장. 독소 배출 효과에 탁월한 음식

이렇게 독소는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된다. 그중 긴급을 요하는 병에 대해서는 빠른 의학적인 조치가 진행되어야 하고 이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체온을 올리고 혈액 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갈근탕'이나 '생강탕'을 섭취하면 되는데 '레몬 위스키'나 '레드 와인을 데워' 마셔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외 독소 배출 효과가 좋아지기 위해서는 '공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 저녁 이후 일정기간 단식이 진행되었던 아침에는 입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눈곱이 끼고, 소변의 색깔도 진해지게 된다. 이를 통해 아침에는 몸에서 독소를 내뱉는 배설 작용이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간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보내야 할 것을 내보낸 뒤에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그대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당근사과주스'를 만들어 마실 것을 추천하고 있다. 

 

 

 

당근은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데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다양한 피토케미컬(식물성 화학물질) 등 당근에는 인체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사과는 장을 다스리는 작용이 뛰어난 식자재로 비타민이나 미네랄, 당분, 유기산, 식물섬유나 펙틴, 장내의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올리고당 등 배설을 촉진하는 성분을 고루 가지고 있다. 칼륨 또한 염분을 배설하는 작용을 하고 있어 두가지 식자재를 갈아 아침식사 대신 마시게 되면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필요한 영양소도 보충할 수 있고, 배설반응을 촉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바쁠 때는 '생강홍차'만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간이 없어서 '당근사과주스'를 만들지 못하거나 냉증이 있는 경우 생강홍차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론이나 진게롤은 살균작용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속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예로부터 생강은 기운을 열어주는 작용을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도와주고 이뇨작용을 촉진시킨다. 면역력 저하, 부종, 냉증, 통증, 변비 등에 효과가 있어 만능 허브라고도 불리는 생강은 홍차와 만나게 되면서 시너지 효과 내어 아침에 마셔주면 오전 중에 찾아오는 특유의 나른함이나 우울한 느낌을 해소하고 배뇨를 촉진하여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고 한다.

 

 

# 생강홍차 만드는 방법 #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효과적이다.

 

참고로 음식을 고를 때 자신의 체질을 알고 체질과 반대되는 성향의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균형 잡힌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음성체질의 사람은 몸이 차가움으로 북방에서 나는 양성 식자재를 섭취해 몸의 균형을 만들고, 양성체질의 사람은 몸이 뜨거움으로 남방에서 나는 음성 식자재를 섭취해 '간성체질'을 만들어 몸의 균형을 잡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한다. 

 

 

 

※ 과일은 수분이 많아 대체로 몸을 차게 하지만, 북방에서 나는 사과, 버찌, 건 자두, 포도는 양성식품로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반대로 토마토나 바나나, 카레 등은 남방에서 나는 식품으로 음성식품이 된다. 또한, 따뜻한색을 띄는 식품이 대체로 양성식품일 경우가 많은데 흑색, 적색, 주황색, 황색과 같이 색이 진하고 보기에도 따뜻해 보이는 색상의 식품이 양성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토마토나 카레, 커피는 색상이 진함에도 불구하고 남방에서 나는 것이므로 색상보다는 산지를 우선시 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두면 좋다. 다만 음성식품도 가열하면 양성식품이 될 수도 있고, 양성식품도 정제를 통해 음성식품이 될 수 있다. ex) 현미(양성) > 백미(음성), 우유(음성) > 치즈(양성), 녹차(음성) > 홍차(양성)

 

 

4장. 혼자하는 독소 & 수분 배출 방법

배설 능력을 높이려면 부교감신경이 작용하도록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부교감신경이 우위에 있도록 몸을 정화해주는 방법으로는 음식 요법, 운동 요법, 호흡 요법, 단식 요법 등이 있다.

 

먼저 음식 요법은 신장 기능을 높여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는 부추, 양파, 파, 락교, 마늘, 양배추, 돼지고기, 생강, 팥, 양상추(해독작용)와 하체를 튼튼하게 해주는 근채류 당근, 우엉, 참마, 연근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간 기능을 높여주는 어패류 재첩, 새우, 게, 오징어, 문어, 굴 등을 섭취하게 되면 생활습관병이 개선되며 대사증후군이 있는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해주는 미나리, 샐러리, 파슬리, 신선초, 파드득나물 등은 혈전이 잘 생기지 않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간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추가로 식물섬유는 장내 독소를 빨아들여 몸 밖으로 내보내주고, 올리고당이 함유된 식품인 우엉, 양파,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꿀, 바나나, 요구르트, 포도, 감자, 마늘, 옥수수, 사탕수수 등은 장 속 유익균을 증가시켜 변비를 개선해주고 방귀 냄새를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

 

* 팥 : 백혈구 활동을 촉진시키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풍부하여 수독으로 생기는 류머티즘 같은 통증 질병에도 좋다.

* 우엉 : 아르기닌 성분은 남성의 경우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자양강장의 효과를 주고, 여성의 경우 자궁이나 난소의 기능 강화해준다.

* 어패류의 타우린 :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줄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몸을 정상화시키는 생체항상성 작용이 있다. 타우린은 위에 소개된 어패류에 많이 함유 되어 있다. 

 

 

 

 

운동 요법으로는 걷기와 스쿼트, 허벅지 들기 운동을 추천하고 있다. 우리 몸의 근육 중 약 70%가 하반신에 집중되어 있는데 혈액이 하반신으로 내려간 다음 중력의 힘을 거슬러 심장으로 잘 전달되기 위해선 하체 근육이 강화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이외 신장과 간 기능에 도움되는 운동은 사선 윗몸 일으키기 체조나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체조가 도움되고 복부를 시계 방향으로 마사지 하게 되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운동 후에는 40도의 따뜻한 목욕물에 레몬 1개를 썰어 넣은 뒤 15분 정도 몸을 담그면 배설작용이 촉진되어 대사활동이 일어나고 면역력이 증진되어 다양한 질병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만일 욕조가 없어 입욕 할 수가 없다면 42도의 뜨거운 물을 세숫대야에 담아 10~20분 정도 족욕을 해주거나, 온열 복대로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증상에 맞는 걷기 방법>

 

 

호흡 요법은 횡경막을 움직이는 깊은 호흡법을 통해 체내 독소를 폐에서 배출해내는 방법이다. 최근 얕게 호흡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여 숨 쉬는 힘이 약해져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폐 기능이 저하되어 폐에 독소가 쌓이게 되면 가래나 기침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수면장애까지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횡경막을 이용해 3~5초 동안 코로 숨을 들이마신 뒤 7~10초 동안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뱉는 호흡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은데 이때 자세는 등을 곧게 펴서 올바르게 하고 3~5회 반복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우리는 건강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몸에 좋지 않은 것은 먹지 않아야 하며, 운동하면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건강식을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을 건강한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는 중요성에 대해서는 간과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자동차에 좋은 연료를 넣는것도 중요하지만, 자동차를 고장 없이 오래 타기 위해서는 연료 탱크를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우리 몸은 자동차보다 더 섬세하고 복잡해서 몸 안에 독소가 남아 있게 되면 건강식을 먹는다 한들 근본적인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소중한 우리 몸을 건강하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 안에 남아 있는 독소를 잘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에는 위에 알려준 내용 이외에도 자세한 운동법과 호흡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혀있다. 대체로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오늘부터 꾸준히 따라 해봐야 겠다.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역시나 내 몸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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