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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기출문제

[한국사 기출문제] 역대 연맹왕국 고급/1급 기출문제 정답과 해설 모음

by 박또니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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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맹왕국 역대 기출문제 모음집에는 그동안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된 시험문제 중 1, 2급(고급)에 해당하는 연맹왕국 시기 문제에 대한 기출문제를 정리해봤습니다. 다소 오타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며,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화이팅!

 

※ 제 1회 시험은 고급(1급과 2급)시험이 없었습니다. 2회에서 13회까지의 문제 난이도는 공무원 한국사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기출문제를 정리하는 김에 모두 정리는 해보았으나, 최근 한국사 기출문제 출제 경향은 2018년 이후의 기출문제 난이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연맹왕국 관련 문제는 2017년까지 비중이 크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매회 한 문제 이상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출 내용을 살펴보면 다소 중복되는 것이 많습니다.

 


<2007년 1급, 2급 기출문제 2회 / 3회>

2007년 제 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5번

 

5. 밑줄 친 '이 지역'에서 발전했던 초기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② 50여 소국으로 이루어졌고, 제사장인 천군이 지배하던 소도가 있었다.

 

[해설] 위만에게 쫓겨난 준왕이 남하하여 진국을 건설했는데 기록에 따르면 준왕은 한(韓)의 땅으로 들어가 한왕을 자칭했다고 한다. 《후한서》의 주석에는, 준왕이 마한의 왕을 쳐부수고 한왕이 되어 삼한을 지배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① 철을 많이 생산하여 낙랑, 왜 등에 수출한 곳은 변한 또는 금관가야에 맞는 설명이다.

③ 책화의 풍습을 가지고 있던 나라는 동예이다.

④ 12배를 배상하는 풍습을 1책 12법이라고 하는데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⑤ 처가에 서옥을 지어 살다 자식이 장성하면 남자의 집으로 돌아가는 풍습은 고구려의 서옥제다.

 


<2008년 고급 기출문제 4회 / 5회>

2008년 제 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4번

 

14. 다음은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있는 여러 나라에 관한 기록이다. (가)~(가)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가) - 소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성장하였고,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해설] (가)는 왕권이 약해 왕은 있으나 왕에게 책임만을 묻는 부여에 해당되며, (나)는 왕 아래 상가, 고추가 등의 대가가 있는 것으로 보아 고구려에 대항되고, (다)는 민며느리제 풍습으로 보아 옥저, (라)는 삼한 중 서쪽에 위치해 있는 것은 마한, (마)는 철 생산량이 풍부해 낙랑과 왜에 수출하는 변한이 된다.

 

② 책화의 풍습을 가지고 있던 나라는 동예다.

③ 어로와 농경이 발달하여 일찍 고대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나라는 고구려이다.

④ 가축 이름을 딴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등의 관리가 있던 나라는 부여이다.

⑤ 한강 유역에서 출발하여 커다란 정치 세력으로 성장한 나라는 마한이다.

 


<2010년 고급 기출문제 8회 / 9회 / 10회>

2010년 제 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다음 자료와 관련 있는 초기 국가의 모습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④ 천군이 소도에서 농경과 종교에 대한 의례를 주관하였다.

 

[해설] 5월이면 씨뿌리기를 마치고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은 삼한의 5월 수릿날이라는 제천행사다. 삼한은 제사장과 군장이 분리되어 있는 제정분리 사회였으며 제사장인 천군이 다스리는 지역을 소도라고 하는데 이 지역은 정치적인 권력이 미칠 수 없기 때문에 죄인이 도망쳐온다고 해도 잡아갈 수 없었다.

 

① 수렵 사회의 전통을 반영한 제천 행사는 부여의 12월 영고이다.

② 왕과 신하들이 국동대혈(신성 동굴)에 모여 함께 제사를 지낸 나라는 고구려이며 10월 동맹이라고 한다.

③ 가족 공동 묘는 옥저의 풍습이다.

⑤ 다른 부족의 생활권을 침범하면 배상하는 정책은 동예의 책화라는 풍습이다.

 


<2011년 고급 기출문제 11회 / 12회 / 13회>

2011년 제 1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다음 대화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④ 가(加)들이 다스리는 사출도가 있었다.

 

[해설] 왕이 있으나 왕권이 약하고, 순장의 풍습이 있던 나라는 부여에 대한 설명이다. 부여에는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등 가축의 이름을 딴 부족의 족장이 지방 행정구역을 다스렸으며 그 세력도 컸다. 그러다 보니 중앙에 있는 왕권은 약할 수밖에 없었는데, 재난이나 가뭄 시에는 왕에게 그 책임을 묻기도 했다.

 

① 가족 공동묘의 풍습이 있던 곳은 옥저다.

② 무천은 동예의 제천행사로 10월에 열렸다.

③ 데릴사위제의 결혼 풍습을 서 옥제라고도 하는데 이는 고구려의 풍습이다.

⑤ 제사장인 천군이 제사 의식을 주관하는 신성 지역 소도가 있던 지역은 삼한이다. 

 


2011년 제 1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가(加)들이 다스리는 사출도가 있었다.

 

[해설] 북쪽 천여 리, 1책 12법, 우제점법 등의 키워드를 통해 (가) 나라는 부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여에는 사출도라고 해서 우가, 저가, 마가, 구가 등의 가들이 네 개의 행정 구역을 다스렸다. 

 

② 목지국의 지배자를 마한왕 또는 진왕으로 추대되어 삼한 전체의 주도 세력이 되었다.

③ 고구려에 소금, 어물 등을 공물로 바친 나라는 옥저이다.

④ 대가(상가, 고추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의 관직을 거느린 나라는 고구려이다. 

⑤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2011년 제 1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다음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① 신지, 읍차 등의 지배자가 있었다.

 

[해설] 5월 씨뿌리기, 10월 제사, 그 지역으로 도망 온 사람은 누구든 돌려보내지 아니한다라는 말을 통해 해당 국가가 삼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삼한에는 군장 신지 또는 읍차와 제사장 천군이 있는 제정 분리 사회이며 목지국 지배자가 삼한 전체를 주도하고 있다.

 

② 가(加)들이 흉년이 들면 왕에게 그 책임을 물을 정도로 왕권이 약했던 나라는 부여다.

③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④ 제가 회의는 고구려의 귀족 회의다. 회의를 통해 중대 범죄자를 처벌했다.

⑤ 가족 공동 무덤은 옥저의 풍습이다.

 


<2012년 고급 기출문제 14회 / 15회 / 16회 / 17회>

2012년 제 1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6번

 

6. (가), (나) 국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⑤ 가족이 죽으면 그 뼈를 추려서 가족 공동 무덤에 안치하였다.

 

[해설] 서옥제는 고구려의 풍습임으로 (가)는 고구려,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므로 (나)는 옥저가 된다. 옥저는 민며느리제와 함께 가족 공동 묘(골장제)의 풍습이 존재했으며 제천행사는 없다.

 

①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② 제사장인 천군이 다스리는 신성 지역 소도가 있던 나라는 삼한이다. 

③ 10월 무천은 동예의 제천행사다.

④ 대가(상가, 고추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을 거느린 나라는 고구려다.

 


2012년 제 1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7번

 

7. 지도에서 혼인 풍속이 옳게 설명된 초기 국가들을 고른 것은? [2점]

 

[정답]

④ (나), (라)

 

[해설] (가)는 부여로 순장과 1책 12법, 우제점법, 형사취수제라는 풍습을 가지고 있고, (나)는 고구려로 1책 12법, 형사취수제, 서옥제라는 풍습을 가지고 있다. (다)는 옥저로 민며느리제와 골장제의 풍습, (라)는 동예로 족외혼, 책화의 풍습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제 1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다음 혼인 풍속이 있었던 나라를 지도에서 옳게 찾은 것은? [2점]

 

[정답]

② (나)

 

[해설] 처가의 서옥에 집을 지어 사는 서옥제는 고구려의 풍습이다.

 

① (가) - 부여

③ (다) - 옥저

④ (라) - 동예

⑤ (마) - 마한

 

 

 

 


2012년 제 1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밑줄 그은 ㉠의 위치를 지도에서 옳게 찾은 것은? [1점]

 

[정답]

⑤ (마) : 변한

 

[해설] 삼한 중 변한은 철이 많이 생산되어 덩이쇠를 화폐처럼 사용하였고, 철을 낙랑과 왜에 수출했다.

 

① (가) : 부여

② (나) : 고구려 

③ (다) : 옥저

④ (라) : 동예

 

 

 

 


<2013년 고급 기출문제 18회 / 19회 / 20회 / 21회>

2013년 제 1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번

 

4. 다음 유적을 남긴 사람들의 생활 모습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⑤ 특산물로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을 생산하였다.

 

[해설] 철자형이나 여자형 같은 독특한 집터는 동예의 풍습이다. 동예의 풍습에는 책화나, 족외혼이 있으며 특산물로는 단궁, 과하마, 반어피, 방직 기술이 발달했었다.

 

① 서옥제는 고구려의 풍습이다.

② 12월 영고는 부여의 제천 행사다.

③ 소도는 삼한에 존재하는 신성 지역이다.

④ 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 왜 등에 수출한 나라는 삼한 중엔 변한이며, 가야에서는 금관가야에 해당된다.

 


2013년 제 1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밑줄 그은 '이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⑤ 태학에서 귀족의 자제들에게 유교 경전을 가르쳤다.

 

[해설] 대대로, 수혈, 등의 키워드를 통해 이 나라가 고구려임을 알 수 있다. 고구려의 소수림왕은 4세기에 태학을 설립하여 유교 경전을 가르쳤다.   

 

① 군장으로 읍군, 삼로가 있던 나라는 옥저와 동예이다. 

② 12월 영고는 부여의 제천행사다.

③ 화백 회의는 신라의 귀족 회의다. 

④ 소도는 삼한에 존재한 신성 지역이다. 

 

 


2013년 제 2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신성 지역으로 소도가 있었다. 

 

[해설] 토실은 삼한 중에서도 마한의 풍습으로 그 모양은 무덤과 비슷하나 집으로 보기도 하며, 저장고나 덫으로도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②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③ 가(加)들이 다스리는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④ 10월 동맹은 고구려의 제천행사다. 

⑤ 8조법은 고조선의 사회 질서를 유지법이다.

 

 

 


2013년 제 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5번

 

5. (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점]

 

[정답]

③ 혼인 풍습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해설] 이 나라 남쪽으로는 고구려가 존재하고, 마가, 우가, 구가, 저가 등의 사출도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가)는 부여가 된다. 부여에는 순장과 1책 12법, 우제점법, 형사취수제의 풍습이 있으며, 가(加)들의 권한이 크고 왕권은 약하기 때문에 흉년이 들면 왕에게 그 책임을 묻기도 했다. 또한, 12월에는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열어 추수를 감사하며 춤과 노래와 술을 즐겼으며, 제천 행사 중에는 처벌과 투옥을 금하고 죄수들을 놓아주기도 했다. 

③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2014 고급 기출문제 22회 / 23회 / 24회 / 25회>

2014년 제 2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읍군이나 삼로라는 지배자가 있었다.

 

[해설] 보기 안에 10월 제사 무천, 책화를 통해 해당 나라가 동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예와 옥저에는 읍군이나 삼로라는 군장이 있었다.

 

②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 소도가 존재한 곳은 삼한이다.

③ 8조법은 고조선의 사회 질서 유지법이다.

④ 철이 많아 낙랑과 왜 등에 수출한 나라는 변한이다.

⑤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2014년 제 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밑줄 그은 '이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김해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해설] 이 나라에서는 철이 생산되어 한나라, 예, 왜인들에게 철을 수출하며 시장에서의 매매는 철을 이용한다고 한다. 삼한 중 변한은 철이 많이 생산되어 덩이쇠를 화폐처럼 사용하였고 낙랑과 왜에 수출한 것을 미루어보다 해당 나라는 변한이다.(삼한) 

 

② 읍군과 삼로는 옥저와 동예의 군장이다.

③ 1책 12법은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④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은 동예의 특산물이다.

⑤ 10월 무천은 동예의 제천 행사다.

 


2014년 제 2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나) - 특산물로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을 생산하였다.

 

[해설] 12월 영고는 부여의 제천 행사이며, 10월 무천은 동예의 제천 행사다. 

 

① 대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의 관리를 거느린 곳은 고구려다.  

②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④ 소도는 삼한에 있는 신성 구역이다. 

⑤ 난생 건국 신화는 신라, 가야(금관가야), 고구려가 있다.

 


2014년 제 2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결혼 풍속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해설] 사람이 죽으면 가매장, 온 집 식구를 모두 하나의 곽 속에 넣는다는 문구를 통해 옥저의 '골장제' 풍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옥저는 골장제 외에도 민며느리제라는 풍습도 존재했다.

 

② 10월 동맹은 고구려의 제천 행사다.

③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은 동예의 특산물이다.

④ 1책 12법은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⑤ 다른 부족의 경계를 침범하는 것을 책화라고 하는데 이는 동예의 풍습이다. 

 


<2015 고급 기출문제 26회 / 27회 / 28회 / 29회>

2015년 제 2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밑줄 그은 '이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제가 회의에서 중요한 일을 결정하였다.

 

[해설] 수혈(신성 동굴), 10월 제사(동맹)를 통해 해당 나라가 고구려임을 알 수 있다. 

 

① 무천은 동예의 10월 제천 행사다.

②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④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 소도가 있는 곳은 삼한이다.

⑤ 8조법은 고조선의 사회 질서 유지법이다.

 


2015년 제 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나) - 혼인 풍습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해설] 영고는 부여의 제천 행사고, 가족 공동묘는 옥저의 풍습이다.  

① 소도는 삼한의 신성 지역이다.

② 단궁, 과하마, 반어피는 동예의 특산물이다.

④ 1책 12법의 배상법은 고구려와 부여의 풍습이다.

⑤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2015년 제 2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밑줄 그은 '이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④ 매년 10월에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해설] 동예는 책화, 족외혼(동성혼 X), 독특한 집터라는 풍습이 있고, 단궁과 과하마, 반어피라는 특산물이 있으며 방직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 제천 행사는 10월 무천이 있으며 군장으로는 읍군 삼로가 있다.

 

① 소도는 삼한의 신성 지역이다.

② 서옥제는 고구려의 혼인 풍습이다.

③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⑤ 8조법은 고조선의 사회 질서 유지법이다.

 


2015년 제 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라의 사회 모습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① 영고라는 제천 행사가 있었다.

 

[해설] 유물 장식에 대한 정보를 몰라도 보기 안에 '마가(馬加)'를 통해 (가) 나라가 부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혼인 풍습이다.

③ 8조법은 고조선의 사회 질서 유지법이다.

④ 대가(상가, 고추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의 관리를 거느린 나라는 고구려다.

⑤ 다른 부족을 침범하면 배상하는 것을 책화라고 하는데 동예의 풍습이다.

 


<2016 고급 기출문제 30회 / 31회 / 32회 / 33회>

2016년 제 3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나) - 특산물로 단궁, 과하마, 반어피가 유명하였다.

 

[해설] (가)의 여자 아이를 남자 집에서 기른 후 장성하면 여자 집에 돈을 내고 혼인을 하는 풍습은 옥저의 민며느리제고, (나)의 읍락을 침범하면 벌하는 것은 동예의 책화라는 풍습이다.  

 

① 10월 동맹은 고구려의 제천 행사다.

②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④ 소도는 삼한의 신성 구역이다.

⑤ 철이 많아 낙랑과 왜에 수출한 나라는 삼한 중 변한이다.

 


2016년 제 3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② (가) - 대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을 거느렸다.

 

[해설] 10월 동맹은 고구려의 제천 행사이고, 5월 수릿날, 10월 계절제는 삼한의 제천 행사다.

 

① 읍군, 삼로는 옥저와 동예의 군장이다.

③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④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⑤ 1책 12법은 고구려와 부여의 풍습이다.

 

 


2016년 제 3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라의 사회 모습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② 12월에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해설] 고구려와 백제는 부여에 뿌리를 두고 있다. 부여는 고구려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제의 왕족은 부여씨를 성씨로 삼았고, 성왕 땐 국호를 '남부여'로 고치기도 했다.

 

① 신지, 읍차 등의 지배자는 삼한의 군장이다.

③ 범금 8조는 고조선의 사회 질서 유지법이다.

④ 소도는 삼한의 신성 지역이다.

⑤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2016년 제 3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④ (나) - 왕 아래 상가, 고추가 등의 대가들이 있었다.

 

[해설] (가)는 죽은 자를 가매장 후 온 가족을 모두 한 곽에 넣는다는 것을 통해 옥저의 골장제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나)는 10월에 큰 동굴(수혈)에 제사를 지내며, 혼인 풍속으로 서옥제가 있다는 것으로 봐서 고구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소도는 삼한의 신성 지역이다.

②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③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⑤ 철 생산량이 많아 낙랑과 왜에 수출한 나라는 변한이다.

 

 


<2017 고급 기출문제 34회 / 35회 / 36회 / 37회>

2017년 제 3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가) -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다스렸다.  

 

[해설] (가) 보기의 제사 '영고'를 통해 (가) 나라는 12월에 제천행사를 하는 부여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나) 보기의 '책화'를 통해 (나) 나라는 동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단궁, 과하마, 반어피는 동예의 특산물이다.

③ 제가 회의는 고구려의 귀족 회의다.

④ 범금 8조법은 고조선의 사회 질서 유지법이다.

⑤ 신성 지역 소도는 삼한에 있었다.

 


2017년 제 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④ (나) - 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가 있었다.

 

[해설] (가)는 고구려 동쪽에 있는 나라로 사람이 죽으면 가매장을 하였다가 유골을 거두어 곽 안에 안치하였다가 온 집안 식구를 모두 한 곽 속에 묻어두는걸 골장제라고 하는데 이는 옥저의 풍습으로 (가)는 옥저가 된다. (나)는 남쪽으로는 진한에 접해있고 특산물로 반어피, 단궁, 과하마 있는 것으로 보아 (나)는 동예가 된다.

 

① 10월 무천은 동예의 제천행사다.

②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③ 신지, 읍차 등의 지배자는 삼한의 군장이다.(옥저와 동예는 읍군/삼로)

⑤ 신성 지역 소도는 삼한에 있었다.

 


<2018 고급 기출문제 38회 / 39회 / 40회 / 41회>

2018년 제 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정답]

① (가) -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주관하였다. 

 

[해설] 12월에 제천행사를 지내고 소를 잡아 발굽으로 길흉을 점치는 우제점복을 통해 (가) 나라는 부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나라에서는 신랑이 신부집에 가서 살다가 자식을 낳아 장성하면 남자 집으로 되돌아가는 풍습으로 보아 해당 풍습은 서옥제이며 고구려임을 알 수가 있다.

 

② 박, 석, 김의 3성이 교대로 왕위를 계승한 것은 초대 신라(사로국)의 모습이다.

③ 10월 무천은 동예의 제천행사다.

④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⑤ 제사장 천군과 신성 지역 소도가 있던 곳은 삼한이다.

 


2018년 제 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나) -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하였다.

 

[해설] (가)는 10월에 지내는 제천 행사의 이름을 동맹이라 부른다는 것에 (가) 나라는 고구려라는 것을, (나)는 5월과 10월에 제천행사를 지낸다는 것을 통해 삼한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남녀가 몸에 문신을 새기는 풍습은 삼한의 풍습이다.

② 철이 많이 생산되어 낙랑과 왜에 수출한 나라는 삼한 중 변한이다.

④ 읍락 간의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⑤ 1책 12법은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2018년 제 4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12월에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열었다.

 

[해설] (가)에는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주관하는 사출도가 있다고 하는 걸 보아 해당 나라는 부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③ 소도는 삼한의 신성 지역이다.

④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은 동예의 특산물이다.

⑤ 범금 8조는 고조선의 사회 질서 유지법이다.

 


2018년 제 4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① (가) - 대가들이 사자, 조의 등을 거느렸다. 

 

[해설] (가)는 서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고구려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나)는 온 집 식구를 모두 하나의 곽 속에 매장한다는 것을 통해 골장제의 풍습이 있는 옥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② 읍락 간 경계를 중시하는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③ 1책 12법은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④ 철이 많아 낙랑과 왜에 수출한 나라는 삼한 중 변한이다.

⑤ 삼한에는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했다.

 


<2019년 고급 기출문제 42회 / 43회 / 44회 / 45회>

2019년 제 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번

 

3.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정답]

① (가) - 혼인 풍속으로 민며느리제가 있었다.

 

[해설] 나라가 작아 큰 나라의 틈바구니에서 압박을 받다 고구려에 예속, 어염 및 해산물 등을 짊어 나르게 한 것으로 보아 (가) 나라는 옥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10월에 무천이라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으로 보아 동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③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구역이다.

④ 1책 12법은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⑤ 삼한에는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했다.

 

 


2019년 제 4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12월에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해설] 남쪽은 고구려, 서쪽은 선비와 접해 있고, 순장을 하는 풍습을 가지고 있던 나라는 부여다. 부여의 제천행사는 12월 영고라고 한다. 

 

① 읍군, 삼로는 옥저, 동예의 군장이다.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④ 소도는 삼한의 제사장 천군이 주관하던 신성 구역이다. 

⑤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2019년 제 44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번

 

4. 교사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여러 가(加)들이 별도로 사출도를 주관하였습니다. 

 

[해설] 지린성, 12월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통해 해당 나라가 부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①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철이 많아 낙랑과 왜에 수출한 나라는 변한이다.

④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은 동예의 특산물이다.

⑤ 대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을 거느린 나라는 고구려다.

 


2019년 제 4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③ 무천이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해설] 읍군, 삼로를 통해 해당 나라가 옥저나 동예임을 알 수 있는데 동성끼리 결혼하지 않는 족외혼을 통해 해당 나라가 동예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① 연맹 왕국으로 발전한 나라는 부여와 고구려가 있다.

② 낙랑과 왜에 철을 수출한 나라는 변한이다.

④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⑤ 사출도는 부여의 행정 구역이다.

 


<2020년 고급 기출문제 46회 / 47회 / 48회 / 49회 / 50회>

2020년 제 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번 

2. (가), (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② (가) - 가족의 유골을 한 목곽에 안치하는 풍습이 있었다.

 

[해설] (가)의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고, (나)의 서옥제는 고구려의 풍습이다.

 

① 여러 가들이 사출도를 주관하던 곳은 부여다.

③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④ 철 생산량이 많아 낙랑과 왜에 수출하던 나라는 변한, 금관가야다.

⑤ 삼한에는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 소도가 있었다.

 


2020년 제 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번 

 

2. (가)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② 영고라는 제천 행사를 열었다.

 

[해설] 고구려와 백제의 왕족들은 부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가) 나라는 부여가 된다. 또한, 사출도, 1책 12법, 쑹화강 유역 등의 강좌 내용을 통해서도 (가)의 나라가 부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부여의 제천행사는 12월에 열리며 이를 영고라고 부른다. 

 

① 신성 구역인 소도가 있던 나라는 삼한이다.

③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④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⑤ 목지국을 비롯한 많은 소국들로 이루어진 나라는 삼한 중에서도 마한에 속한다. 마한은 훗날 백제에 병합된다.

 


2020년 제 4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2번 

 

2. 밑줄 그은 '이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① 집집마다 부경이라는 창고가 있었다.

 

[해설] 제가 회의, 상가, 고추가 등 대가 아래 사자, 조의, 선인 등의 등급을 두었다는 설명을 통해 해당 이 나라는 고구려임을 알 수 있다. 고구려에는 옥저나 동예에서 약탈한 곡식이나 소금 따위를 저장한 작은 창고인 부경이 존재했다.

 

12월 영고는 부여의 제천행사다. 

③ 민며느리제는 옥저의 풍습이다.

④ 책화는 동예의 풍습이다.

⑤ 제사장 천군과 신성지역 소도가 존재한 곳은 삼한이다. 삼한은 제정 분리사회로 군장으로 신지와 읍차가 존재한다.

 


2020년 제 4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번 

 

3.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 [1점]

 

[정답]

③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있었습니다. 

 

[해설] 신지, 읍차 등의 지배자가 있던 나라이며, 벼농사가 발달하였고 5월과 10월에 제천행사가 있는 나라는 삼한이다. 삼한은 제정분리 사회로 정치적 지도자인 신지와 읍차와 종교 지도자인 천군과 신성지역 소도가 존재했다. 

 

① 민며느리제가 있던 곳은 옥저이다.

② 대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을 거느렸던 곳은 고구려다.  

④ 1책 12법은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⑤ 단궁, 과하마, 반어피 등의 특산물로 유명했던 곳은 동예이다.

 


2020년 제 50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3번 

 

3. (가)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정답]

③ 읍군이나 삼로라는 지배자가 있었다. 

 

[해설] 풍습으로는 다른 읍락을 침법하면 소나 말 등으로 변상하게하는 책화, 특산물로는 단궁, 반어피, 과하마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나라는 동예이다. 동예는 군장국가로 읍군이나 삼로가 존재했으며 책화 외에도 족외혼 풍습과 10월에는 무천이라는 제천행사가 존재했다.

 

①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한 곳은 삼한이다.

② 정사암에 모여 재상을 선출하는 것은 백제의 회의 기구의 모습이다.  

④ 12월 영고는 부여의 제천행사이다.

⑤ 1책 12법은 부여와 고구려의 풍습이다.

 

 


위 이미지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시험 자료실 PDF 파일이 사용되었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최근 15회차 시험문제까지를 직접 풀어볼 수 있는 전자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 풀기 바로 가기 >

 

 

 

아래 연맹왕국 요약정리 링크를 남겨드리니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요약정리를 통해 학습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연맹왕국 요약정리 바로 가기 >

 

[한국사 요약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고급/1급) 연맹왕국(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

연맹 왕국은 고조선 멸망 후 고대 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여러 나라의 공통된 통치 형태로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삼한(마한, 진한, 변한)이 있습니다. 연맹 왕국의 특징은 국가 내 여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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