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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24

가성비 최고 이케아 픽사 전동드릴 사용 후기(IKEA 스크류드라이버 드릴 FIXA 7.2V) 없을 땐 몰랐는데 써보니 삶의 질이 확 올라가는 아이템! 광명 이케아에 놀러 갔다가 세일했을 때 혹시 몰라 구매했던 무선 전동 드릴이다. 정가 59,900원인데 세일해서 32,000원 정도에 구매했으니 나름 가성비 갑! 현재 온라인샵에서는 2만원대부터 가격이 다양하게 검색되고 있다. 나사를 돌리거나 못을 박을 땐 망치나 드라이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전동 드릴을 써보고 나서 신세계를 경험했고 생각보다 무게도 가볍고 사용방법도 쉬워서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할 필요 없이 혼자서 이것저것 수리하고 있다. - 이케아 전동 드라이버 드릴 픽사 FIXA 7.2V - 주요 기능 : 좌우 회전 선택 기능, 분당 400RPM의 회전 속도, 드릴 2개, 드라이버 홀더 한 개로 사용할 수 있는 스크루 드라이버 비트 10.. 2019. 8. 1.
끈이 없어 편리한 무선 휴대용 미니 저주파 마사지기 사용 후기 집에 저주파기가 없는 건 아니다. 유선 저주파기가 있는데 휴대용 미니 저주파기를 또 구매한 것이다. 하지만 유선 저주파기 성능이 좋지 않아서 새로 장만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휴대용보다 다양한 기능과 빵빵한 성능으로 어깨가 뭉쳤거나 무릎이 시큰거릴 때, 팔꿈치가 아프고 손목에 통증이 생기면 사용하던 의료기기였다. 그러나 유선 저주파기는 무겁고 자꾸 꼬이는 선 때문에 정리가 힘들고 귀찮아서 잘 안쓰게 되었다. 부착할 수 있는 실리콘 패드가 많아서 많은 부위에 붙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집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구매한 것이 바로 이 휴대용 저주파기다. 성우 메디텍 236 저주파 미니 마사지기 주요 기능 : 두드림/주무름/파워 릴랙스/복합모드, 10단계의 강도, 1회 30분 총 8회 사용 .. 2019. 7. 30.
샤오미 커피머신(SCISHARE) 사용 후기 + 집에서 스타벅스 캡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즐기기 우리 집엔 원두를 갈아 쓰는 커피머신이 있는데 잘 쓰지 않았다. 매번 씻기도 귀찮았고 가루커피랑 비교해서 크게 매리트가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생이 어느 날 캡슐커피머신을 사왔다. 솔직히 이 또한 잘 사용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동생이 사용하고 나면 온 집안에 고소한 커피 냄새가 진동했고, 나도 혹해서 사용해보니 이용이 간편하고 풍성한 거품과 함께 마실 수 있어 커피 중독자인 나는 구매 다섯 달이 지난 지금도 매일 사용하고 있다. - 샤오미 미지아 S1103 SCISHARE 캡슐커피머신 - 주요 기능 : 간편 조작, 9단계 농도 조절, 편리한 세척, 다양한 캡슐 호환 가능 여태껏 브랜드를 모르고 잘 쓰고 있었는데 리뷰를 쓰기 위해 찾아보니 샤오미 제품이란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샤오미의 영역 확.. 2019. 7. 27.
인바디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피쿡(PICOOC) MINI 사용 후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면 일단 장비가 갖춰져 있어야 하는 것! 일반 체중계를 살까 하다가 집에서도 인바디 기계처럼 체지방도 확인할 수 있다는 체지방 체중계를 샀다. 여전히 나는 가성비를 따지는 가성비 실용주의자라 소셜커머스에서 추천상품을 우선 살펴보고 가격대가 저렴한 "피쿡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를 구매했다. 가격은 3만원 대 중국 제품이라 기대를 안 했는데 요즘에는 샤오미나 화웨이 등 가격 대비 품질도 만족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기똥차게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피쿡 스마트 체중계 CQMiniV2.0 특장점 : 29가지의 다양한 데이터 파악, 강화유리 사용, 먼지 습기 방지, 좁은공간에서 사용 용이, 친구들과 원격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자극을 줄 수 있음, 그래프 분석이 가능해 직관.. 2019. 7. 6.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펜톤 PENTON TSX 사용 후기 운동할 때 끈 달린 유선 이어폰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었다.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꿈꾸기 때문에 값비싼 블루투스가 아닌 가성비 있는 블루투스를 샀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처음으로 산 블루투스 이어폰은 생각보다 실망이 컸는데 충전도 번거롭고 충전 후 4시간도 안 돼 방전되어 운동하다 꺼지기 일쑤였으며, 무게가 있어 귀에 꽂고 달리면 흔들거려 떨어질까 조마조마했었다. 결정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실망했던 건 핸드폰을 손에 들고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면 신호가 자꾸 끊겨서 차라리 끄는 게 나을 정도로 없느니만 못했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나름 현명한 소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 사용하고 던져놔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를 정도로 첫 번째 블루투스는 대실패 아이템이었다. 차라리 돈.. 2019. 7. 2.
냉동 볶음밥 추천! 풀무원 생가득 통새우 볶음밥 맛 후기 자취할 때 제일 귀찮았던 게 오늘 뭐 먹는지 고민하는 거였다. 자취 기간이 길어질수록 편의점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퉁퉁붓기 시작하는 것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것만 같았다. "덜 귀찮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본가로 들어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엄마가 요리하기를 귀찮아하시고 동생들은 그다지 밥 먹는 것에 흥미가 없어서인지 밥을 해 먹는다기보다는 매번 라면으로 끼니만 때우는 정도였다. 보다 못한 엄마가 홈쇼핑과 소셜마켓을 통해 냉동 볶음밥을 브랜드별로 구매하셨고 자칭 미식가라고 하는 동생들의 입맛에 퇴짜를 맞기를 여러 번, 마. 침. 내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이 "통새우 볶음밥"이었다! 보통 엄마는 소셜커머스테서 주문하다보니.. 2019.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