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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3

웨이크메이크(WAKEMAKE) 립픽서 컬러 픽싱 립 코트 사용 후기 웃을 때마다 치아에 묻는 립스틱 때문에 올리브영에 가서 립 실드 제품을 요청했더니 현재 해당 지점에는 웨이크메이크 립픽서 하나가 들어와 있다고 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 웨이크메이크 컬러 픽싱 립 코트 - 주요 기능 : 번짐 없이 오래도록 선명한 립 컬러 유지를 돕는 컬러 픽싱 탑코트 가격은 5g에 15,000원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내용물이 잘 섞이게 해준뒤 얇게 도포하면 1~2분 내 보송보송하게 건조된다고 한다. 그러나 양을 조절해보며 여러 차례 테스트해봤지만 수분이 지나도 보송보송해지지 않고 립글로스를 바른 것처럼 미끌미끌거린다. 주의해야 할 점은 흔들어주지 않고 바로 사용할 경우 스킨 같은 투명한 액체가 주르륵 흘러나올 수 있으니 바르기 전 충분히 흔들어 주어.. 2019. 8. 10.
인바디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피쿡(PICOOC) MINI 사용 후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면 일단 장비가 갖춰져 있어야 하는 것! 일반 체중계를 살까 하다가 집에서도 인바디 기계처럼 체지방도 확인할 수 있다는 체지방 체중계를 샀다. 여전히 나는 가성비를 따지는 가성비 실용주의자라 소셜커머스에서 추천상품을 우선 살펴보고 가격대가 저렴한 "피쿡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를 구매했다. 가격은 3만원 대 중국 제품이라 기대를 안 했는데 요즘에는 샤오미나 화웨이 등 가격 대비 품질도 만족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기똥차게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피쿡 스마트 체중계 CQMiniV2.0 특장점 : 29가지의 다양한 데이터 파악, 강화유리 사용, 먼지 습기 방지, 좁은공간에서 사용 용이, 친구들과 원격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자극을 줄 수 있음, 그래프 분석이 가능해 직관.. 2019. 7. 6.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펜톤 PENTON TSX 사용 후기 운동할 때 끈 달린 유선 이어폰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었다.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꿈꾸기 때문에 값비싼 블루투스가 아닌 가성비 있는 블루투스를 샀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처음으로 산 블루투스 이어폰은 생각보다 실망이 컸는데 충전도 번거롭고 충전 후 4시간도 안 돼 방전되어 운동하다 꺼지기 일쑤였으며, 무게가 있어 귀에 꽂고 달리면 흔들거려 떨어질까 조마조마했었다. 결정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실망했던 건 핸드폰을 손에 들고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면 신호가 자꾸 끊겨서 차라리 끄는 게 나을 정도로 없느니만 못했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나름 현명한 소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 사용하고 던져놔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를 정도로 첫 번째 블루투스는 대실패 아이템이었다. 차라리 돈..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