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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요약정리

[한국사 모아보기] 헷갈리는 한국사 내용 한번에 정리하기

by 박또니 2020.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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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공부하다 보면 외워야 하는 것이 상당히 많은데 헷갈리는 건 또 어찌나 많은지 저 또한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사를 처음 접하고 공부하시는 분들께서 헷갈릴만한 내용을 파트별로 모아서 쉽게 익히도록 정리해봤으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분들의 마지막 정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선사 시대 키워드 

구석기 시대 : 동굴, 막집, 주먹도끼, 슴베찌르개, 연천 전곡리, 공주 석장리, 단양 수양개 
신석기 시대 : 움집(중앙 화덕), 농경과 목축 시작(밭농사), 갈판과 갈돌, 가락바퀴(옷/그물), 이른 민무늬 토기, 빗살무늬 토기, 서울 암사동, 제주 고산리 
청동기 시대 : 사유 재산과 계급 발생, 고인돌, 반달 돌칼(간석기), 미송리식 토기, 송국리식 토기, 거푸집, 비파형 동검, 여주 흔암리, 부여 송국리 * 청동기 농기구는 제작되지 않음
[고조선] → B.C 108 : 고조선의 세력 범위(비파형 동검, 거친무늬 거울, 마송리식 토기, 북방식 고인돌)
철기 시대 : 거푸집, 세형동검, 철제 농기구, 소를 이용한 깊이갈이(지증왕), 널무덤과 독무덤, 명도전, 오수전, 반량전, 다호리 붓(한자)

 

※ 고조선의 건국과 멸망(B.C 2333) ~ (B.C 108)

단군왕검 고조선 건국 → 연 진개의 침략(고조선 요동에서 왕검성으로 중심지 이동)부왕, 준왕의 강력한 왕권 등장(상, 경, 대부, 대신, 장군, 박사 등의 관직 설치) → 진.한 교체기에 연나라에서 위만 망명(철기 문화 수용) → 위만이 준왕을 몰아내고 위만 조선 건설(B.C 194) → '준왕'은 남하하여 진국 건설(한왕이라 부름) → 위만, 진번과 임둔 복속(활발한 정복 사업) → 위만, 진국과 한나라 사이 중계무역으로 이익 독점 → 우거왕 때, 조선상 역계경이 무리를 이끌고 진국으로 남하 → 우거왕 때, 한무제의 왕검성 함락 → 고조선 멸망 → 한나라가 한 4군 또는 한 군현 설치(낙랑군, 진번군, 임둔군, 현도군) → 8조법이 60여 조법으로 증가됨

 

 

★ 이것만 알아도 선사시대는 문제 없어요! 매번 첫번째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틀리면 자존심 상함요!

 


2. 군장 국가와 연맹 왕국 키워드 

제천 행사 : 부여(12월 영고), 고구려(10월 동맹), 동예(10월 무천), 삼한(5월 수릿날, 10월 계절제)

* 제천 행사 쉽게 외우기 : 영동 고속도로 무천! (옥저는 행사가 없어서 고속도로처럼 '패스'하기 때문에)

 

부여 : 사출도, 순장, 옥갑, 1책 12법, 형사취수제, 우제점법, 말.주옥.모피 수출

고구려 : 서옥제, 1책 12법, 형사취수제, 욕살, 부경, 대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의 관리를 거느림

옥저 : 민며느리제, 골장제(가족 공동 무덤)

동예 : 책화, 족외혼(동성혼X) * 동예는 동화책 > 책화 > 화족 > 족외혼으로 외워보자! 

삼한 : 제정 분리(군장 신지와 읍차 / 제사장 천군), 신성 지역 소도, 몸에 문신을 새기는 풍습, 독특한 집터

★ 고구려 약탈 경제 → 남자(사위) 노동력 필요 → 처가 사위집 → 처가 서옥제

★ 옥저 수탈 당함 → 여자(며느리) 노동력 필요 → 부자집에 여자 아이 노동력 제공 → 여자 아이가 크면 처가에 노동력 값을 주고 가족인 며느리가 됨(민며느리제, 가족공동묘)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외워보세요!

 


3. 삼국 시대와 남북국 시대 키워드

삼국 중 신라가 가장 먼저 건국되었고 차례로 고구려, 백제가 건국되었으나 중앙 집권적인 국가로 발전한 순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순서가 된다. *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에 진입로가 막혀 중앙 집권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었다. 삼국의 전성기는 한강유역을 점령한 순서인 4C 백제 > 5C 고구려 > 6C 신라가 된다.

 

* 신라가 당나라에 동맹을 요청하게 된 이유는 진흥왕의 배신으로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린 백제와 신라의 관계 때문이다. 신라 진흥왕의 배신으로 백제 성왕이 전사하면서 백제는 지속적으로 국력이 떨어졌으나, 무왕 때 국력을 회복하고 의자왕 때는 오히려 신라의 대야성을 공격해 김춘추의 딸과 사위를 죽이면서 복수에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가족을 잃은 김춘추는 복수를 위해 백제를 멸망시키려 고구려에 휴전 및 도움을 요청했으나 무리한 요구로 거절을 당하자, 중국 당나라로 건너가 당태종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연합이 성사된 것이다. 때마침 당나라는 고구려를 치기 위해 용을 쓰던 시기였는데 신라의 동맹 요청으로 삼국의 전쟁은 그야말로 국제전이 되어 버렸다.

 

※ 당나라의 한반도 지배 야욕 : 백제 멸망 후 웅진도독부(660) 설치 → 백강전투 후 신라의 경주에 계림대도독부(663) 설치 → 고구려 멸망 후 평양에 안동도호부(668) 설치

 

* 통일 신라 시기의 문제는 보통 '삼국 통일 과정 사건 순서나 연표 또는 '그 왕'의 시기에 맞는 사건 사고를 찾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발해의 경우 무왕(대무예)과 문왕(대흠무)의 사건 사고를 잘 구분해야 한다. (친중국, 친신라 정책을 펼친 문왕 '대흠무'의 둘째 딸 정혜공주묘는 고구려식 모줄임천장의 묘(벽화 X)인 것에 반해, 넷째 딸 정효공주묘는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벽화가 그려진 벽돌무덤이다.)

 

< 대표적 삼국의 왕 순서 외우는 마법의 문장 >

★ 자신만의 외우는 문장을 만드시면 훨씬 더 쉽게 삼국의 왕 순서를 외우실 수 있습니다! 

 

고대 국가의 통치 체제 정리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 신라 발해
회의 제가 회의 정사암 회의 화백 회의(만장일치제) 정당성
수상 대대로(막리지) 상좌평 상대등
(법흥왕)
집사부 시중
(진덕여왕)
대내상
관등 10여 관등
(소수림왕)
16관등
(고이왕)
17 관등제, 골품제
(법흥왕)
-
중앙
관제
내평, 외평, 주부 6좌평 22부
(성왕 때 22부 추가)
병부 이하
10부
(법흥왕)
집사부 이하
13부
(신문왕) 
3성 6부제
(문왕)
수도 5부
(고국천왕)
5부
(성왕)
6부
(소지 마립간)
상경용천부
(문왕)
지방 5부
(욕살, 처려근지 파견)
5방
(성왕)
5주 9주 5소경
(신문왕)
5경 15부 62주
(선왕)
특수 3경
(국내성, 평양성, 한성)
22담로에 왕족 파견
(무령왕)
2소경
향, 부곡 설치 -
군사 대모달, 말객
(군대 지휘)
5방 방령(군사 지휘) 서당 6정 9서당 10정
(신문왕)
중앙 10위,
지방군
그외 신라 : 무열왕 사정부 설치(감찰 관청)
통일 신라 : 상수리 제도 실시, 문무왕 외사정 파견(지방 견제)
발해 : 중정대(관리 감찰 기구)

고대 국가의 사회 / 경제 / 문화 정리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 신라 발해
율령 반포
(공복 제정)
4C 소수림왕 3C 고이왕
(6좌평 16관등제)
6C 법흥왕
(17관등, 공복 제정)
-
불교 수용 4C 소수림왕
(전진 승려 순도)
4C 침류왕
(동진 승려 마라난타)
6C 법흥왕
(이차돈의 순교로 공인)
왕실 중심
국호 변경 - 6C 성왕 '남부여' 6C 지증왕 '신라' 7C 고왕 '발해'
연호 사용 4C 광개토대왕 '영락' - 6C 법흥왕 '건원'
6C 진흥왕

'개국, 대창, 홍제'
7C 진덕여왕 '태화'

7C 고왕 '천통'
8C 무왕 '인안'
8C 문왕 '대흥'
9C 선왕 '건흥'

민생 정책 2C 고국천왕 '진대법'
- 8C 성덕왕 '정전' -
시장 정책  - - 6C 지증왕 '동시전'
-
역사서 7C 영양왕 
이문진 《신집》
4C 근초고왕
고흥 《서기》
6C 진흥왕
거칠부 《국사》
문적원
(역사서 관리)
반란(민란) 7C 영류왕
연개소문의 정변(642)
 - 7C 신문왕
김흠돌의 난(681)
8C 혜공왕
96각간의 난(768)
9C 헌덕왕
김헌창의 난(822)
9C 문성왕
장보고의 난(846)
9C 진성여왕
원종과 애노의 난(889),
적고적의 난(896)

 -
교육 기관 4C 소수림왕 태학
(한국 최초 교육 기관)
5C 장수왕 경당
(지방 평민 사학 기관)
오경박사, 의박사,
역박사 등
6C 진흥왕 화랑도
7C 신문왕 국학
8C 원성왕 독서삼품과
8C 문왕 주자감

고대 국가의 탑

나라 탑 이름
고구려 현존하는 탑 없음
백제 익산 미륵사지 석탑 : 무왕, 한국 석탑의 출발점(금제 사리 봉안기 출토)
부여 정림사지 5층 석탑 : 평제탑, 소정방의 낙서, 근저 절터에서 백제 금동 대향로와 석조 사리감 발견
신라 황룡사 9층 목탑 : 자장의 건의로 선덕여왕 때 건립되었으나 고려 때 몽골의 침입으로 소실
경주 분황사 모전 석탑 : 선덕여왕, 신라 석탑 중 가장 오래됨, 벽돌이 아닌 벽돌 모양(전탑)의 석탑
통일신라

감은사지 3층 석탑 : 신문왕, 쌍둥이 탑중 동쪽 탑
불국사 3층 석탑 : 경덕왕, 석가탑, 감은사지 양식 계승, 무구정광 대다라니경과 금동불 입상 출토
* 무구정광대다라니경 : 현존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
불국사 다보탑 : 계단이 있는 화려한 석탑
양양 진전사지 3층 석탑 : 기단, 탑신부에 불상이 새겨져 있음
구례 화엄사 사사자 3층 석탑 : 진흥왕, 모퉁이 네 기단에 암수 네 마리 사자가 기둥처럼 세워져 있음

발해

영광탑 : 벽돌로 만든 전탑(발해 유일 탑)

고대 국가의 승려

나라 승려명
고구려 혜자 : 일본으로 건너가 쇼토쿠 태자의 스승이 됨
보덕 : 고려말 보장왕 때 연개소문의 도교 장려 정책으로 인해 백제로 망명하여 '열반종' 창시
담징 : 백제를 거쳐 일본으로 가서 불법을 강론, 종이 및 먹의 제조법을 알려줌 
백제 노리사치계 : 성왕 때 한반도 최초로 일본에 불상과 불교 전파 
신라 원광 : 진평왕 때 수나라에 군사를 요청하는 《걸사표》를 지어 올리고, 화랑의 실천 덕목인 《세속오계》를 가르침
자장 : 진골 출신 귀족, 선덕여왕에게 황룡사 9층 목탑 건립 건의
통일신라

<교종>
원효 :
6두품 출신, 법성종 설립, 불교 대중화(아미타 신앙, 무애가), 정토종, 화쟁 사상, 일심 사상, 십문화쟁론, 금강삼매경론 등 *
원효대사의 아들 설총은 신문왕에게 《화왕계》를 지어 바침. 설총은 승려가 아니다. 오히려 유학의 발전에 공헌. 이두를 체계적으로 정리함
의상 : 진골 귀족 출신, 화엄종 설립, 화엄 사상, 관음 신앙, 낙산사와 부석사 건립, 일즉다 다즉일, 화엄일승법계도 
혜초 : 인도 여행기인 《왕오천축국전》을 저술

* 통일신라 하대 인물 중 최치원은 6두품 출신으로 당의 빈공과에 급제했고, 통일 신라로 돌아와 진성 여왕에게 시무 10여 조(개혁안)를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저서로는 《계원필경》이 있다. 

 

* 통일신라 하대에는 참선과 깨달음을 중시하는 <선종>의 확산으로 9산 선문과 승탑과 탑비가 유행되었다. 이는 풍수지리설과 함께 6두품, 호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고려 건국의 중요한 사상적 바탕이 되었다.

 

★ 고대 주요 왕의 업적 야매로 외우는 방법!

- 고구려 소수림왕은 소중한 왕 > 태학 설립, 율령 반포, 불교 수용까지 한꺼번에 다함

- 백제 성왕 : 비 천도(부여) > 국호를 남부여로 변경 > 관산성 전투 (ㅅ과 관련 단어로 외우기) 

- 신라 법흥왕 : 부 및 상대등 설치 / 교 공인 / 율령(법) 반포 (법, ㅂ으로 외우기)

- 신라 진흥왕 : 랑도를 국가 조직으로 개편 (ㅎ으로 외우기)

- 통일 신라 문무왕 : 문무를 다 겸비해서 결국 삼국을 통일 시킴!

- 통일 신라 신문왕 : 아버지가 신문을 볼 때 흠~ 하는걸 떠올려서 김돌의 난 발생 → 대대적인 귀족 숙청 → 왕권강화로 녹읍이 폐지되고 관료전을 지급함 / 신문은 '새로운 문학'이라는 뜻에서 국학 설치

- 통일 신라 성덕왕 : 덕이 많으므로 백성들에게 정전을 나눠줌 

- 통일 신라 경덕왕 : 덕이 경박하므로 왕권이 약화됨 > 녹읍 부활

- 통일 신라 원성왕 : 독서(독서삼품과)만 하라고 하니 원성이 자자함 

- 통일 신라 진성여왕 : 진상이라서 농민 봉기가 발생함(원종과 애노의 난), 그래서 최치원이 시무 10여조를 올림

- 발해 무왕 : 무를 겸비해서 포악함 > 흑수 말갈 정벌, 장문휴로 하여금 당의 산둥 반도 공격 

- 발해 문왕 : 문을 겸비해서 온화함 > 친신라-신라도 / 친중국-발해관 / 일본-국서에 고려 국왕, 문을 중요시해서 교육기관인 주자감 설치, 다정해서 딸들이 있음(정혜공주, 정효공주) 

 


4. 고려 시대 키워드!

견훤 : 아자개의 아들, 완산주에서 후백제 건설, 후당과 오월에 사신 파견, 신라 경애왕 살해 > 고려와 공산전투(백제 승) > 고창전투(고려 승) > 신검에 의해 금산사에 유폐 > 왕건에게 망명 > 일리천 전투(고려 승) > 신검 항복

★ 전투 순서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공공일(공고일)로 외워보세요!(공산전투 > 고창전투 > (왕건 신라 먹음) > 일리천 전투)

궁예 : 신라 왕족의 핏줄, 양길의 휘하, 후고구려 건설, 광평성 설치(최고 중앙 기구), 철원 천도, 국호를 후고구려 > 마진 > 태봉으로 변경 > 연호를 수덕만세로 변경

★ 지문을 통해 궁예가 선종으로 나올 때가 많습니다. 선종과 양길이 함께 나온다면 궁예에 대한 설명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 고려의 통치 체제(2성 6부제) >

(성종 때 2성 6부제의 관료제 완성)
고려만의 독자적 기구 중앙 통치 조직
도병마사
(군사)
식목도감
(법제)
중서문하성
(최고 관부)
상서성
(정책 집행)
충주원
(왕명 출납,
군사 기밀)
어사대
(관리 감찰)
삼사
(회계 관리)
- - 수상 : 문하시중
재신, 낭사
6부 존재 - - -
6부 : 이부(인사), 병부(국방), 호부(재정), 형부(법률), 예부(외교), 공부(건설)

* 도병마사 : 충렬왕 때 '도평의사사(도당)'로 변경 > 군사 뿐 아니라 최고 의논 기관의 기능도 맡아함

* 중서문하성의 낭사 + 어사대는 대간(대성)으로 불림 > 서경, 간쟁, 봉박을 담당(왕이나 신하의 잘못 지적 및 왕명 거부)

* 중서문하성과 상서성은 원간섭기에 첨의부로 격하되었다가 공민왕 때 복구됨

 


★ 고려 왕 외우는 순서(산토끼 노래)

태혜정광경성, 목현덕정문순, 선헌숙예인의명, 신희강고원충~(공우창공)

고려의 전반적인 사회 / 경제 / 문화 정리

호족 사회(918~1018) 태조,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
태조 <연호 사용 : 천수>, 흑창 설치, 사성 정책, 역분전 지급, 기인 제도, 사심관 제도, 정계. 계백료서, 훈요 10조, 거란 강경책 > 만부교 사건, 서경 중시
혜종 왕규의 난 > 왕식령이 제압
정종 거란 대비 광군 조직(광군사)
광종 칭제 건원, <연호 사용 : 광덕, 준풍>, 노비안검법, 과거제 실시(쌍기), 공복 제정, 주현공부법, 제위보 설치
경종 전시과 시행 > 시정 전시과(세습되지 않음, 전현직 관리, 관등 + 인품)
성종 최승로 시무 28조, 2성 6부제, 12목에 지방관 파견, 향리 제도, 국자감 설치(지방에 경학박사, 의학박사 파견), 의창 설치, 상평창 설치, 최초의 주화 건원중보 주조, 연등회 축소 팔관회 폐지, 거란 1차 침입 > 서희 강동 6주 획득
목종 개정 전시과(전현직 관리, 관등), 강조의 정변(강조가 김치양, 목종 제거 현종 옹립)

* 광종 때 쌍기의 건의로 과거제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고려에는 음서제가 있어 공신이나 전, 현직 고관의 자제가 과거제를 보지 않고도 관리로 채용될 수 있었다. (공신이나 5품 이상 관리의 자손, 사위, 조카, 외손자 까지도 음서 적용)

 

문벌 귀족 사회
(1018~1170)
현종, 덕종, 정종, 문종, 순종, 선종, 헌종, 숙종, 예종, 인종
현종 거란 2차 침입(소배압, 양규의 선전), 거란 3차 침입(강감찬, 귀주대첩), 나성 및 천리장성 축조, 거란 침입 대비 초조대장경 제작, 5도 양계 및 4 도호부 8목 설치 
문종 경전 전시과(현직 관리), 동.서대비원 설치, 경시서 설치, 최충의 9재학당 등 사학 12도 진흥, 넷째 아들 의천(숙종의 동생)
숙종 윤관의 별무반 창설(신기군, 신보군, 항마군), 여진 정벌, 동북 9성 축조, 은병(활구) 사용, 의천의 건의로 화폐 주조(삼한통보, 해동통보), 국자감에 서적포 설치
예종 관학 진흥을 위해 국자감에 7재 개설, 장학재단인 양현고 설치, 혜민국 설치
인종 이자겸의 난(척준경의 배신으로 실패), 묘청의 난(금국정벌 및 서경천도 운동 좌절)

* 신채호는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을 '일천년래제일대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무신 집권기
(1170~1270)
의종, 명종, 신종, 희종, 강종, 고종, 원종
의종 무신 정변, 이의민 집권기 > 김보당의 난
명종 정중부 집권기 > 공주 명학소 망이. 망소의 난, 경대승 집권기 > 도방 설치, 이이민 집권기 > 김사미.효심의 난, 최충헌 집권기 > 교정도감 설치(최고 권력 기구) > 봉사 10조 > 만적의 난(최충헌 사노)
고종 최우 집권기 > 삼별초 조직(좌별초, 우별초, 신의군) > 정방 설치(인사 행정), 몽골의 1차 침입 > 최우 강화 천도 > 몽골의 2차 침입(김윤후 처인성 전투, 살리타 사살), 향약구급방 편찬, 팔만대장경 편찬
원종 몽골에 항복하여 개경 환도, 삼별초 대몽 항쟁(강화 > 진도(배중손) > 제주)

* 몽골(원나라)의 침입으로 최우는 수도를 강화로 천도하고 최우의 사병 집단인 삼별초는 진도에서 제주도까지 항쟁함. 몽골의 침입으로 초조대장경과 황룡사 9층 목탑 소실. 이후 불심으로 몽골을 막고자 대장도감을 설치하여 '팔만대장경'이 제작됨(호국 불교)

 

원 간섭기
(1270~1351)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충혜왕, 충목왕, 충정왕 
원간섭기 몽골풍 유행, 정동행성 이문소 설치, 쌍성총관부 및 탐라총관부 설치, 응방 설치(매 징발), 공녀, 중서문하성과 상서성은 첨의부로 격하, 도병마사 > 도평의사사로 변경

 

고려 말
(1351~1392)
공민왕, 우왕, 창왕, 공양왕
공민왕 노국 대장 공주, 친원 세력 대거 숙청(기철), 쌍성총관부 공격, 전민변정도감 설치(신돈), 정방 폐지, 정동행성 이문소 폐지, 중서문하성과 상서성 복구, 성균관을 순수 유교기관으로 개편, 홍건적의 난
우왕 화통도감 설치(최무선), 진포 대첩(왜구 격퇴), 황산 대첩(이성계), 직지심체요절 인쇄, 명의 철령위 요구, 요동 정벌 지시(최영), 위화도 회군(이성계)
공양왕 과전법 제정

고려 시대의 승려

승려명 업적
의천 천태종 창시교종 중심, 교+선=교관겸수, 화폐사용 주장(숙종 때 주전도감 설치), 문종의 넷째 아들
지눌 조계종 창시선종 중심, 선+교=정혜쌍수, 돈오점수, 수선사 결사운동(불교 타락 비판)  
혜심 유불일치설(성리학 수용의 토대를 마련), 최씨 무신 정권의 후원
요세 백련사 결사 운동
일연  《삼국유사》 편찬(불교적 성격, 민간 설화 및 고조선 이야기 수록)
신돈 전민변정도감 설치

고려의 외세 침입 순서(거란 > 여진 > 몽골)

※ 거란(요나라) 소손녕의 1차 침입 > 서희 강동 6주 획득(거란과 수교 약속) > 강조의 정변(목종 살해)을 이유로 소배압 거란 2차 침입 > 양규의 활약 > 거란 3차 침입 > 강감찬 귀주대첩 > 거란 침입 대비 나성 및 천리장성 축조, 초조대장경 간행

 

※ 윤관 별무반 조직 > 여진 정벌 > 동북 9성 축조 > 여진에 동북 9성 반환 > 여진 금나라 건국 > 금이 고려에 사대 요구 > 이자겸 금의 사대 요구 수용

 

※ 몽골 사신 저고여 피살이 계기가 되어 몽골 1차 침입 > 몽골 장수 살리타와 귀주성 전투 > 몽골 2차 침입 > 최우의 강화 천도 > 김윤후가 처인성에서 몽골 장수 살리타 사살 > 충주 다인철소 주민들의 몽골에 대항 > 고려 정부 몽골에 투항 > 개경 환도 > 삼별초 대몽 항쟁(강화도 → 진도 → 제주도) > 원간섭기 시작.

 


5. 조선 시대 키워드

조선은 고려 우왕 때 위화도 회군으로 권력은 잡은 이성계가 역성혁명으로 세운 나라로 조선은 임진왜란을 기준으로 크게 조선은 전기와 후기로 나눌 수 있고, 조선 후기는 흥성대원군의 집권을 기준으로 또다시 근대(개항기)로 나누어 진다. 

< 의정부 서사제와 6조 직계제의 차이 >

조선의 전반적인 사회 / 경제 / 문화 정리

조선 전기 태조, 정종, 태종, 세종, 문종, 단종, 세조, 예종, 성종, 연산군, 중종, 인종, 명종
태조 조준《경제육전》 저술, 정도전《불씨잡변》, 《조선경국전》 편찬, 1차 왕자의 난
정종 2차 왕자의 난
태종 6조 직계제, 창덕궁 건설, 사병 혁파, 사간원 독립(문하부 낭사 분리), 양전 사업, 신문고 설치, 호패법 시행, 사원전 몰수, 주자소 설치(계미자), 서얼 차대법,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동양 최고 세계 지도)
세종 의정부 서사제, 집현전 설치, 4군 6진(여진), 대마도 정벌(이종무), 3포 개항(부산포, 염포, 제포), 계해약조, 연분 9등법과 전분 6등법, 훈민정음 창제, 《칠정산》, 《농사직설》, 《향약집성방》, 《삼강행실도》 등 편찬
단종 김종서와 황보인 등이 국정 주도, 계유정난(수양대군) > 훈구파 생성
세조 6조 직계제, 집현전과 경연 폐지, 유향소 폐지(이시애의 난), 《경국대전》 편찬 시작, 직전법 실시(수신전, 휼양전 폐지), 원각사지 10층 석탑 건립
성종

홍문관 설치(별칭 옥당), 언론 3사(사헌부, 사간원, 홍문관)에 사림 등용, 《경국대전》 완성, 관수 관급제 실시, 《동국여지승람》, 《동국통감》, 《국조오례의》, 《악학궤범》, 《해동제국기》 등 서적 편찬, 폐시 윤씨 사사

연산군 무오사화(김종직 조의제문), 갑자사화(폐비 윤씨 사사 사건), 사간원 폐지
중종 중종 반정, 조광조의 개혁(유향소 폐지, 현량과 시행, 소격서 폐지, 위훈 삭제, 소학 보급 등), 기묘사화(조광조 사살), 삼포왜란(임시기구로 비변사 설치), 주세붕 백운동 서원 건립(최초의 서원)
명종 을사사화(소윤, 대윤의 싸움), 을묘왜변(비변사 상설 기구화), 임꺽정의 난

* 유향소 : 향촌 자치 기구로 좌수와 별감을 선출. 수령을 보좌하고 향리를 감찰, 풍속 교화직을 담당

* 백운동 서원 : 소수 서원 또는 사액 서원이라고 불리며 국왕으로 부터 편액과 함께 서적 등을 받기도함

★ 사화 순서 외우는 문장 : 무오~! 갑자기 기묘하네 을씨년스럽게! (무오사화 > 갑자사화 > 기묘사화 > 을사사화)

 

조선 중기 선조, 광해군
선조 임진왜란 → 비변사 최고 기구화, 왜군 부산진 함락 > 충주 탄금대 전투(신립) > 선조 의주 피난 > 한양 함락 > 명 지원군 조선에 도착 >한산도 대첩(이순신) > 진주성 전투(김시민, 의병 곽재우) > 행주대첩(권율) > 휴전 협상(명과 왜) > 훈련도감 설치 > 정유재란 발발 > 명량 해전 > 노량 해전(이순신 전사) > 임진왜란 결과 : 일본과 기유약조 체결, 조선통신사 파견, 이조 전랑 문제로 붕당 발생(사림이 서인과 동인으로 붕당), 정여립 모반 사건(기축옥사)
광해군 북인 정권, 중립 외교, 대동법 시행(경기), 허준 《동의보감》 편찬, 강홍립 부대 파병

* 훈련도감 : 급료를 받는 상비군이 주축을 이루고 있음

< 임진왜란 순서 >

 

조선 후기 인조, 효종, 현종, 숙종, 경종, 영조, 정조, 순조, 헌종, 철종, 고종, 순종
인조 인조반정, 이괄의 난, 정묘호란, 병자호란, 삼전도 굴욕, 소현세자 봉림대군 청 인질로 끌려감, 영정법 실시, 어영청 설치, 총융청 설치, 수어청 설치(오군영 중 3개가 인조 때 설치됨)
효종 북벌 운동(송시열 기축봉사), 나선 정벌(조총 부대 파병), 하멜 제주도 표류
현종 예송 논쟁 
숙종 백두산정계비 설치(국경선), 금위영 설치, 상평통보 주조, 대동법 전국으로 확대, 안용복 사건, *환국 정치(경신환국, 기사환국, 갑술환국)
영조 이인좌의 난, 탕평책, 탕평비 건립, 균역법 시행, 신문고 부활, 《속대전》 편찬, 《동국문헌비고》 편찬, 서원 정리, 이조전랑 권한 축소, 청계천 준설, 동국대지도 100리척 사용(정상기)
정조 수원 화성 축조(정약용의 거중기), 규장각 설치, 장용영 설치(친위 부대), 초계문신제(관리의 재교육), 금난전권 폐지(신해통공), 《대전통편》 편찬, 서얼을 규장각 검서관에 등용
순조 정순 왕후 수렴 청정, 공노비 해방, 홍경래의 난(평안도 차별), 삼정 문란, 매관매직, 장용영 혁파, 신유박해
철종 진주 민란임술 농민 봉기 → 결과 : 안핵사(박규수) 파견, 삼정이정청 설치, 최제우 '동학' 창시, 김정호 '대동여지도' 제작

* 기사환국 : 서인 송시열의 원자 세자 책봉 반대로 인해 송시열이 사사되고 남인이 집권함

* 동학 : 마음속에 한울님을 모시는 시천주를 강조

 

※ 조선 후기 주요 실학자

중농학파(토지 개혁 중시)

- 유형원 : 균전론 주장, <반계수록> 저술

- 이익 : 한전론 주장, <성호사설>, <곽우록> 저술

- 정약용 : 여전론 주장, <목민심서>, <경세유표> 저술, 거중기 제작

 

중상학파(상공업 진흥 중시)

- 유수원 : 사농공상의 직업적 평등화 주장

- 홍대용 : 지전설 주장, <의산문답> 저술, 중국 중심의 세계관 비판

- 박지원 : 수레와 선박 화폐의 이용 주장, <열하일기>, <양반전>, <허생전> 저술

- 박제가 : 소비 권장, <북학의> 저술, 규장각 검서관 출신

 


6. 개항기(근대) 키워드

흥선 대원군 집권기 정책 : 비변사 혁파, 삼군부 부활, 경복궁 중건(당백전 발행, 원납전 징수), 《대전회통》 편찬, 호포제 실시(양반에게 군포 징수), 사창제 시행, 서원 철폐(47개만 남김), 쇄국정책, 척화비 건립

 

고종 집권기 정책 : 최익현의 흥선대원군 탄핵 상소(서원 철폐에 불만, 경복궁 중건으로 인한 민생 혼란), 운요호 사건을 계기로 강화도 조약 체결(최초의 근대적. 불평등 조약, 부산. 원산. 인청 등 세개 항구 개항) > 조.일 통상 장정(방곡령, 최혜국 대우 조항 추가), 조. 미 수호 통상 조약(청의 알선, 서구와 맺은 최초의 조약이자 불평등 조약, 최혜국 대우), 통리기무아문 설치(개화정책 총괄), 별기군 창설(신식 군대), 일본에 수신사 파견(김홍집 조선책략 유포), 청나라에 영선사 파견(청나라의 문물을 받아들여 기기창 설치), 미국에 보빙사 파견(민영익, 유길준, 홍영식)

 

* 해외 사절단 정리

- 일본 수신사 : 김홍집의 조선책략 유포 > 이에 반발하여 이만손의 영남 만인소 작성 계기

- 청나라 영선사 : 김윤식 청의 근대 무기 제조법 및 군사 훈련법 학습 > 기기창 설치 계기

- 미국 보빙사 : 민영익, 홍영식, 서광범, 유길준 등 서양에 최초 사절단 파견 > 우정국 설치 계기

 

임오군란(1882)

강화도 조약에 반발 및 구식 군대 차별로 발생 > 신식 군대인 별기군의 일본 교관 살해 및 일본 공사관 파괴, 경복궁 습격 > 흥선대원군 재집권 > 통리기무아문과 별기군 폐지, 5군영과 삼군부 부활 > 민씨 세력 청에 도움 요청 > 청이 군대를 파견하여 진압 > 흥선대원군 청나라로 납치 > 민씨 정권 재집권으로 임오군란 종료

임오군란 결과 : 청나라와 조.청 상민 수륙 무역 장정 체결, 일본에 배상금을 지급하는 제물포 조약 체결

 

갑신정변(1884)

청나라의 내정간섭이 심해지자 급진개화파는 일본의 군사적 지원을 약속 받고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정변을 일으킴 > 청에 의존하는 민씨 세력을 제거(민영익 칼에 맞음)하였으나 3일 천하로 실패

갑신정변 결과 : 청의 내정간섭 심화, 한성 조약 체결(일본 공사관 파괴 배상금), 일본과 청 톈진 조약 체결(조선에 있는 일본군과 청군 철수 및 조선에 군대 파견 시 일본과 청은 동등한 파견권을 갖게 됨) 

 

이후 영국의 거문도 불법 점거함

 

1차 동학농민운동(1894)

고부 군수 조병갑의 학정 > 고부 농민 봉기 > 안핵사 파견 > 안핵사 이용태가 농민을 탄압하고 주동자를 처벌함 > 백산 봉기 > 황토현, 황룡촌 전투(동학 농민 군 승리) > 동학 농민군 전주성 점령 > 정부 청에 군대 지원 > 톈진 조약으로 일본 합류 > 전주 화약 체결 

1차 동학 농민 운동 결과 : 집강소 설치(농민 자치 기구)

 

2차 동학농민운동(1894)

 

일본 경복궁 무력 점령 > 청일 전쟁 > 1차 갑오개혁 추진(군국기무처 설치, 과거제와 신분제 페지, 조혼 금지, 과부 재가 허용) > 일본의 내정 간섭에 동학 농민군 재봉기 > 손병희, 전봉준 논산에서 남북접 연합 > 공주 우금치 전투(동학 농민군 패배) > 전봉준 체포 > 2차 갑오개혁 추진(군국기무처 폐지, 친일 내각, 홍범 14조 반포)

 

을미개혁(1895)

을미개혁 중 을미사변 발생(명성황후 시해) > 단발령 > 을미의병 발생 > 아관파천(고종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 > 대한제국 수립(환구단에서 황제 즉위식 거행, 광무개혁(구본신참), 지계 발급) > 러일전쟁 > 제1차 한일 협약(외교 고문 스티븐스, 재정 고문 메가타의 화폐 정리 사업) > 2차 한일 협약(을사늑약) > 을사의병 > 국채보상운동 > 헤이그 특사 파견(만국 평화 회의 이준, 이위종, 이상설) > 고종 강제 퇴위 > 대한제국 군대 해산 > 정미의병 > 국권 피탈

 


7. 일제 강점기 키워드

★ 일제 강점기는 시기에 따라서 무단 통치기(1910년대), 문화 통치기(1920년대), 민족 말살기(1930년대)로 나누어진다. 시기별 사건 사고와 민족 운동을 확실히 알아두자!

 

무단 통치기(헌병 경찰 통치) 1910년~1919년 : 조선총독부 설치(군인 출신의 총독), 중추원(총독의 자문 기관, 역사 왜곡, 매국노 집단), 칼찬 교사, 헌병 경찰, 한국인에 대한 즉결 처분권, 한국인에 대한 태형령(1912), 회사령(허가제), 토지 조사 사업(신고제, 증거제, 경작권X, 계약제, 일본의 재정 확보), 언론의 출판/집회/자유 없음, 제1차 교육령(우민화 정책, 일본 6년제, 한국 4년제)

 

국내 민족 운동 : 독립의군부(임병찬, 복벽주의, 고종의 밀지), 대한광복회(박상진, 김좌진), 도쿄 2.8 독립 선언서(3.1운동의 도화선) > 1919. 3.1운동(고종 인산일)

국외 민족 운동 : 국외 민족 운동 준비 기간, 서간도(경학사 → 서로 군정서 → 신흥 강습소 → 신흥 무관학교로 발전), 북간도(중관단 → 북로 군정서, 이상설 서전서숙 설립), 연해주(권업회, 대한 광복군 정부 → 대한 국민 의회), 중국 관내(여운영의 신한 청년당 > 김규식을 파리 강화 회의에 파견), 하와이(박용만 대조선 국민 군단 조직), 상하이(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만주(김원봉 의열단 조직) 


문화 통치기(민족 분열 통치) 1919년~1931년 : 보통 경찰(경찰 증가), 태형령X, 치안 유지법 실시(사회주의자 토벌), 자유 일부 허용, 경성 제국 대학 설립(일본), 언론사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창간(검열, 정간, 삭제), 조선 총독부 총독에 문관 출신 가능(임명X), 무관세, 산미 증식 계획, 회사령(신고제), 카프 문학(KAPF), 도평의회, 부면 협의회 설치(친일파 및 일본인만 참여 가능) 

국내 민족 운동 : 물산장려운동(평양, 조만식), 암태도 소작 쟁의, 원산 노동자 총파업, 형평사 운동, 6.10만세 운동(순종 인산일), 신간회 조직, 광주학생항일운동(신간회가 조사단 파견), 근우회 조직, 의열단 조선 총독부, 종로 경찰서,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 투척

국외 민족 운동 : 봉오동 전투(홍범도, 대한 독립군), 청산리 대첩(김좌진, 북로 군정서), 간도 참변, 자유시 참변

 


민족 말살 통치기 1931년~1945년 : 황국 신민화 정책(창씨개명, 황국 신민서 암송, 궁성요배, 신사참배), 사상범 보호 관찰령, 청구학회(역사 왜곡),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폐간, 조선어 사용 금지(조선어 학회 사건 발생), 국민학교령, 농촌 진흥 운동(~1940년), 남면북양 정책병참 기지화 정책(군수 공장화)국가 총동원법(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과 징병, 공출과 배급)   

국내 민족 운동 : 동아일보 농촌 계몽 운동(브나로드 운동)

국외 민족 운동 : 북만주 쌍성보 전투(지청천, 한국 독립군+중국 호로군), 남만주 흥경성 전투(조선혁명군+중국의용군), 민족 혁명당 창설(김원봉), 중국 관내 최초 조선 의용대 창설, 한인 애국단 결성(김구), 이봉창 일왕 암살 시도, 윤봉길 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 투척, 충칭에서 한국 광복군 창설(지청천, 국내 진공작전 계획 중 광복) 

 


8. 현대 사회 키워드!

이승만(1~3대 대통령) : 6.25 전쟁 > 자유당 창당 > 부산 정치 파동, 1차 개헌(발췌 개헌) > 2차 개헌(사사오입 개헌) > 진보당 사건(조봉암 사형), 경향신문 폐간 > 3.15 부정 선거 > 김주열 시신 발견 > 4.19 혁명 > 비상 계엄령 선포 > 대학 교수 시국 선언 > 이승만 하야 > 허정 과도 정부 수립 > 3차 개헌(장면 내각제, 민의원 참의원의 양원제 시행) > 장면 내각제(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립)

경제 : 원조 경제 및 가공 삼백산업 발달

 

 

박정희(5~9대 대통령) : 5.16 군사 정변 > 국가 재건 최고 회의 설치, 중앙정보부 설치(언론 탄압, 폭력배 소탕) > 화폐 개혁, 1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시행 > 5차 개헌(4년 중임의 대통령 직선제), 민주 공화당 창당 > 박정희 당선 > 한일 굴욕 외교, 한일 굴욕 협상 > 6.3 항쟁, 1차 인민혁명당 사건 > 휴교령 > 비상 계엄령 선포 > 베트남 파병, 서독에 광부 파견 > 6차 개헌(대통령 3선 연임 허용) > 10월 유신 헌법 제정(7차 개헌) > 대통령 임기 6년 중임 제한 철폐(종신), 긴급 조치권, 국회 해산권 등 > 유신 헌법 반대 투쟁 > 3.1 민주 구국 선언(명동 성당), 2차 인민혁명당 사건 > 2차 석유 파동 > YH 무역 사건(유신을 반대한 김영삼 제명) > 부마항쟁 > 10.26 사태(박정희 피살로 유신 붕괴)

경제 : 새마을 운동, 경공업 발달, 경부 고속 국도 개통, 중화학 발달(포항제철), 수출 100억불 달성, 2차 석유 파동 

박정희 통일정책 : 7.4 남북 공동 성명(1972) > 남북 조절 위원회 설치

 

 

전두환(11~12대 대통령) : 12.12 사태 > 5.18 광주 민주화 운동 > 8차 개헌(대통령 간선제, 임기 7년의 단임제) > 유화 정책(교복, 두발 및 해외여행 자율화, 프로 야구단 창설, 야간 통행금지 해지, 컬러 TV 보급), 3저 호황, 개헌 시위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4.13 호헌 조치 > 6월 민주 항쟁(이한열 최루탄 피격) > 6.29 민주화 선언 > 9차 개헌(대통령 5년 단임 직선제 마련)

전두환 통일정책 : 최초 이산가족 상봉(1985), 남북 공연단 교환

 

 

노태우(13대 대통령) : 대통령 직선제 시작, 북방외교(소련, 중국, 유럽 등), 여소야대(노태우, 김종필, 김영삼 3당 합당으로 해결), 서울 올림픽 개최(1988)

노태우 통일정책 : 남북 UN 동시 가입(1991), 남북 기본 합의서(1991, 최초 공식 합의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 선언)

 

 

김영삼(14대 대통령) : 최초 문민정부(군인 X), 지방자치제 전면 실시, 역사 바로 세우기(전두환 대통령직 박탈, 조선총독부 폭파), 금융실명제, 고위 공직자 재산 등록제, 지방자치제 전면 실시, 민주 노총 결성(1995), 공기업 민영화, 금융업 규제 완화, 무역 수지 적자, 우루과이 라운드 타결(1993, 농산물, 섬유, 철강 등 전면 개방), 경제 협력 개발 기구 OECD 가입(1996), IMF 외환위기 발생(1997), 세계 무역기구 WTO 출범(1995)

 

 

김대중(15대 대통령) : 국민의 정부(최초의 정권 교체), 국민 기초 생활보장제도 실시(1999), IT 벤처기업 육성, 노벨평화상 수상, 부실 금융기관 정상화, 노사정 위원회 구성(1998), IMF 외환위기 극복(2001, 금 모으기 운동) 

김대중 통일정책 : 현대 정주영 회장 소떼 방북 사건(1998), 금강산 관광 산업(1998), 경의선 복구, 개성공단 설치, 최초 남북정상회담, 6.15 남북 공동 선언(2000)

 

 

노무현(16대 대통령) : KTX 개통(2004), 호주제 폐지(2005), 국민 참여 재판 채택, 한미 FTA 체결(2007)

노무현 통일정책 : 개성공단 착공식, 제2차 남북 정상 회담(2007), 10.4 남북 공동 선언(2007)

 

 

★ 현대사회문제는 민주화 운동별 원인과 결과 개헌 시 임기와 변동되는 내용 등이 자주 출제됩니다. 통일 정책은 반드시 꼭 외워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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