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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요약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 가야 연맹

삼국시대는 연맹왕국 단계를 지나 중앙집권적인 고대 국가로 발전한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야 연맹이 세력을 다투던 시기입니다. 고대 국가는 율령이 반포되고, 중앙 체제가 정비되며 정복 활동과 영토 확장으로 왕권이 강화되어 중앙 집권적인 국가로 성장한 국가를 말합니다. 7세기 말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기 전까지 정확히 고대 국가만 존재하고 있던 건 아니었지만, 삼국 이외에는 거의 연맹 왕국 수준에서 멸망했기 때문에 이 시기를 통틀어 삼국시대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삼국시대의 흐름 ※ 한강의 점령 순서 = 각 나라의 전성기백제 근초고왕(4C) → 고구려 장수왕(5C) → 신라 진흥왕(6C) 고구려기원전 37년 ~ 기원후 668년 고구려는 B.C 37년 부여에서 내려온 주몽이 졸본에서 세력을 키워 세운..

[한국사 요약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연맹왕국(군장국가) 등여러나라의 성장

연맹왕국과 군장국가는 고조선 멸망 후 고대 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여러나라의 공통된 통치 형태로 부여, 고구려(초기), 옥저, 동예, 삼한(마한, 진한, 변한) 등이 있습니다. 연맹왕국의 경우 국가 내 여러 부족이 연합(연맹체)하여 통치하는 구조로 부족세력이 강한 반면, 왕권은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여(B.C 2세기 ~ 494년) 정치 : 5부족 연맹 체제, 사출도(마가, 구가, 저가, 우가) > 왕은 사출도 대표로 중앙을 다스리지만 권력은 없음(왕권↓, 책임↑)경제 : 밭농사와 목축(반농반목), 특산물로는 말, 주옥, 모피가 유명사회 : 순장, 형사취수제, 1책 12법, 우제점법, 왕의 장례에 '옥갑' 사용★ 제천행사 : 12월 영고 ※ 형사취수제 : 형사취수혼이라고도하며 형이 죽으면 형..

[한국사 요약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선사시대(구석기 ~ 철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을 준비하면서 정리한 자료들입니다. 앞으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부한 자료를 블로그에 정리해 선사시대부터 현대사회까지 요점정리한 내용을 업로드할 예정이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및 기초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원전(B.C)과 기원후(A.D)를 나누는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한다. (예수가 탄생한 해는 0년이 아니라 기원후 1년이라고 함) 구석기 시대(약 70만년 전) 사회 : 이동생활, 무리사회, 평등사회생활 : 사냥, 채집, 어로 > 막집(강가), 동굴 거주 도구 : 뗀석기(아슐리안 주먹도끼, 찍개, 긁개, 밀개, 자르개), 슴베찌르개(후기 구석기)예술 : 고래와 물고기를 새긴 조각 예술품(사냥감의 풍요와 번성)유적지 : 연천 전..

2019년 두번째 책리뷰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만화편)

# 작가 : 고이케 히로시 # 분류 : 자기계발서 # 출간 : 나무생각 / 2018년 # 평점 : 9.1점 내가 학생이었을 때 《더 시크릿》이란 책이 엄청나게 유행했을 때가 있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라고 해서 내 삶 속의 모든 것들은 내가 생각함으로써 끌어당겼기 때문에 현실에 반영된다는 것이 《더 시크릿》이라는 책의 주된 내용이었다. 이 법칙은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 생각을 따지지 않고 한 가지 생각을 반복하게 되면 우주에서 그 생각을 주파수로 변경하여 '나'라는 송전탑을 통해 주변에 방사하는 것을 통해 내 생각을 실제의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인은 모르는 상위 1% 부자들만의 비밀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광고하며 전 세계 약 40개의 언어로 번역될 정도로 장기간 세계적인 ..

취미/책리뷰 2019.05.19

[책리뷰] 1일 1행의 기적 : 실행력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습관 만들기!

# 작가 : 유근용  # 분류 : 자기계발서# 출간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 평점 : 9.3점   32살의 백수. 다니던 회사에서 경영난을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밀린 월급을 핑계로 자취를 그만두고 본가로 들어왔다. 만약 자취를 계속했다면 돈이 없는 절박함에라도 최대한 취업을 하기 위해 노력했겠지만, 먹고 자는데 걱정이 없다는 것은 사람을 참 게으르게 만들었다.  막연히 언젠가 취업하겠지라는 생각만으로 집에서 놀고먹기를 5개월째.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그려지지 않는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도 여전히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나 자신이 답답하고 한심스러워 무작정 집을 나섰다. 쇳덩이를 발목에 찬 듯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한없이 가벼운 위장은 계속해서 먹어 치워도 채워지지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

취미/책리뷰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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