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1 스마트폰으로 찍은 가을 밤하늘 별사진 나는 아무생각없이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겨울에는 별자리 찾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데 제일 찾기 쉽고 어디서든 잘보이는 오리온 자리를 찾게되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 하늘이 맑아 별이 잘보이는 날에는 내 눈에 보이는 별들을 카메라로 찍어서 간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눈에 보인다고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건 아니라 매번 아쉬운 생각만 들었다. 그러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S7 카메라도 프로모드로 전환하여 설정만 잘한다면 하늘에 떠있는 별을 쉽게 찍을 수 있다고 하길래 별이 잘보이는 맑은날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준비물은 삼각대와 핸드폰, 그리고 음성인식 타이머 설정! 밤하늘을 찍을땐 흔들림에 민감해서 좋은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삼각대가 꼭 필요하.. 2019.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