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1 과일 리뷰 : 여름과일 워싱턴 체리(워싱턴 빙 체리) 맛 평가 여름과일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체리다. 수확기간은 5월말 ~ 7월말까지로 짧기 때문에 이 시즌에 먹어야 달게 먹을 수 있고, 체리 자체가 무르기 쉽고 약하기 때문에 이때 아니면 먹을 수가 없다. ( 8월에도 체리는 구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8월~9월 달에 먹었던 체리는 맛이 없다..) 그중 이 "워싱턴 체리"는 미국 북서부의 유명한 체리다.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가 워싱턴주에서 생산되고 있고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체리 품종 중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품종 자체가 신맛이 적고 당도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한번 먹으면 입에 몇 개가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말 맛있다. 체리를 한 바가지 사고 나면 이렇게 붉은 빛깔의 빨간 체리와 검붉은 체리를 볼 수 있는데 검붉은 체리를 먹어야 달고 맛있다... 2019.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