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한끼1 냉동 볶음밥 추천! 풀무원 생가득 통새우 볶음밥 맛 후기 자취할 때 제일 귀찮았던 게 오늘 뭐 먹는지 고민하는 거였다. 자취 기간이 길어질수록 편의점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퉁퉁붓기 시작하는 것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것만 같았다. "덜 귀찮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본가로 들어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엄마가 요리하기를 귀찮아하시고 동생들은 그다지 밥 먹는 것에 흥미가 없어서인지 밥을 해 먹는다기보다는 매번 라면으로 끼니만 때우는 정도였다. 보다 못한 엄마가 홈쇼핑과 소셜마켓을 통해 냉동 볶음밥을 브랜드별로 구매하셨고 자칭 미식가라고 하는 동생들의 입맛에 퇴짜를 맞기를 여러 번, 마. 침. 내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이 "통새우 볶음밥"이었다! 보통 엄마는 소셜커머스테서 주문하다보니.. 2019.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