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추천1 취해서 쓰는 중국 청도 칭따오 맥주와 한국 칭따오 맥주 비교 후기 다들 양꼬치엔 칭따오를 외칠 때 나는 칭따오 대신 하얼빈을 마셨다. 중국음식엔 하얼빈이 짱!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칭따오는 맛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칭따오의 고향인 중국 청도에 놀러 갔다가 칭따오 맥주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맥주를 마셔봤는데 와 아니 진~~~~~짜 너무 맛있어서 겁나 무거웠지만 한박스를 사서 한국까지 가져왔다. 칭따오 1호 공장은 1903년 독일인이 지은 맥주공장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만든 맥주는 중국 다른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칭따오와도 상당한 차이가 난다고 한다. 밤에도 해가 지지않은것처럼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냉동실에 살짝 얼려놓아 이가 시릴정도로 차갑게 마시는 시원~~~~ 한 맥주 한잔이 생각이 나는데 간만에 중국에서 사 온 칭따오를 냉동실에 넣어놓고 차가워.. 2019.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