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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집에서 만드는 홈카페 과일 음료! 마리브리자드 레몬 시럽 맛은?

by 박또니 201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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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브리자드 레몬 시럽

Marie brizard Lemon Syrup

 

 

 

하남 스타필드에 놀러 갔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 온 마리브리자드 레몬 시럽!

세일가 14,900원이다. 비쌈...

 

260년 정통으로 프랑스가 원산지며, 프랑스 왕실에도 납품하는 시럽이라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내가 사온 건 원산지가 스페인으로 되어 있다.

 

 

 

마리브리자드 시럽은 코코넛, 패션 후루츠, 블루 큐라소 등 27종류가 있으며,

시럽에 따라 커피나 음료, 티에 섞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새로운 맛을 샀다가

실패를 맛보긴 싫어서 제일 무난한 레몬으로 구입했다.

 

성분을 확인해보니 사탕수수 원액과, 레몬주스 농축액, 구연산, 라임향, 합성착색료 등이 들어가 있다.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합성감미료를 넣지 않았는데 그러다보니 일반 시럽보다는

좀 더 건강하게 음료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 칼로리 및 기타 정보


마리브리자드 MARIE BRIZARD 시럽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242kcal이며, 

한번의 펌핑 당 약 10ml가 나오므로 펌프 두 번 사용 시 약 48kcal. 당도는 60브릭스 정도이다.

 

 

 

시럽을 오픈하기 전에 병뚜껑이 너무 예뻐서 찍었다.

디자인이 빈티지한게 너무 이쁘다.

 

 

 

뚜껑을 열면 마개가 하나 더 나오는데 아 역시 비싼 값을 하는 건가

밀폐력을 올려주는 특수마개와 시럽을 따를 때 튀지 않게 해주는 내장 퓨어러가 있다.

 

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물과 얼음을 준비하고 시럽을 취향 것 부어주었다.

 

 

 

농축액이라서 그런지 조금만 넣어도 맛이 진하다.

사탕수수의 단맛이 레몬의 산도를 중화시켜주는 건지 막 "아이셔!" 할 정도로 시지는 않는데

좀 더 강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시럽을 더 넣어봤더니 신맛이 강해지긴 해도

역시나 엄청나게 시진 않는다. 새콤달콤한 정도?

 

물에만 넣어마셔도 이렇게 맛있는데 탄산수에 넣어마시면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바로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달려갔다 왔다.

 

 

 

탄산수는 맛이 없어서 잘 사 먹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개당 500원에 저렴하다.

시럽과 탄산수만 있으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건강한 탄산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물과 탄산에 넣어서 먹어본 결과! 둘다 맛있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탄산보다는 물에 넣어마셨을 때 더 맛있는거 같다. 탄산수는 탄산이 빠지고 나면

그 특유의 그 쓴맛이 남아있어서; 탄산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시럽은 물에 넣어먹었을 때가 가장 달고 맛있었다. 목넘김도 좋고~!

 

그리고 나름 찍어본

 

 

< 마리브리자드 레몬 시럽 탄산음료 제조 ASMR >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맞으며 집에서 상큼한 과일주스와 함께 시원한 여름 즐기자!

 

추가로 아래 링크에서는 마리브리자드 바닐라 시럽이 12,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나는 레몬맛만 먹어봤는데 바닐라시럽은 947개의 상품평이 있을정도로 엄청나게 핫한 시럽인것 같다.

 

 

마리브리자드 MAR...

 

*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실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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