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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피쿡(PICOOC) MINI 사용 후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면 일단 장비가 갖춰져 있어야 하는 것! 일반 체중계를 살까 하다가 집에서도 인바디 기계처럼 체지방도 확인할 수 있다는 체지방 체중계를 샀다. 여전히 나는 가성비를 따지는 가성비 실용주의자라 소셜커머스에서 추천상품을 우선 살펴보고 가격대가 저렴한 "피쿡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를 구매했다. 가격은 3만원 대 중국 제품이라 기대를 안 했는데 요즘에는 샤오미나 화웨이 등 가격 대비 품질도 만족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그렇다고 기똥차게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피쿡 스마트 체중계 CQMiniV2.0 특장점 : 29가지의 다양한 데이터 파악, 강화유리 사용, 먼지 습기 방지, 좁은공간에서 사용 용이, 친구들과 원격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자극을 줄 수 있음, 그래프 분석이 가능해 직관.. 2019. 7. 6.
[포토샵 TIP] 포토샵 강좌 : 알아두면 편리한 포토샵 단축키 모음 단축키를 잘 사용하면 디자인 작업을 하실 때나, 학생분들은 포토샵을 이용하여 과제를 하실 때 빠른 시간 내 작업이 가능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하면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단축키만 알고 있어도 메뉴창을 눌러가며 찾지 않아도 바로바로 작업창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모든 단축키를 다 적을 순 없지만 포토샵 이용 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를 몇 개 뽑아 알려드리겠으니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현재 포토샵은 CC 2019 버전이 나와있지만 해당 버전은 이전과 달라진 부분이 너무 많아 사용하는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CC 2018 버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토샵 기본 단축키 ㆍ새로운 파일 열기 : Ctrl + N .. 2019. 7. 5.
[한국사 요점정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고급/1급) 일제 강점기(일제시대) 일제강점기는 1910년부터 1945년, 한일합병 이후 광복이 되기 전까지 35년간 식민지배가 이루어졌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지배정책에 따라 1910년대 무단 통치기, 1920년대 문화 통치기, 1930년대 민족말살 통치기 세시기로 구분합니다. ※ 조선시대 다음으로 출제 비중이 높은 파트가 일제 강점기입니다. 사실 이 파트는 이해하고 외워야하는 부분이 많은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요약정리 자료만 봤더니 시험에서 거의 틀렸던 기억이 납니다. 일제강점기의 경우 일차적으로는 요약정리를 보고 정리하신 후 유튜브에 있는 최태성 선생님이나 박하사탐 선생님의 무료 강의를 통해 인과 관계를 제대로 숙지하시고 넘어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일제강점기 1910년 ~ 1945년 1910년대 무단 통치기(헌병 경찰 통치기) .. 2019. 7. 5.
[관찰일기] 오이 모종 심은지 25일째 오이꽃 발견! 오늘은 고구마가 아니라 오이를 자랑해야지! 조그마한 오이 모종에서 어느새 훌쩍 커버려 꽃까지 피웠다. 자랑스러워 찰칵찰칵! [2019년 7월 2일 화요일 날씨 : 맑음] 그런데... 줄기들이 주체가 되지 않는다... 발코니에 줄기를 기대어주면 넝쿨망 삼아 잘 자랄 줄 알았는데, 자기들끼리 엉켜서 서로의 줄기를 조르고 있다... 하나하나 떼어서 일단 넝쿨들을 풀어주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ㅠㅠ 다른 블로거들을 찾아보니 모종을 심어서 2주 만에 오이를 수확했다고 하는데... 요즘 얘들에게 신경을 못 써줘서 반항을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화분이 작아서 그런가. 너무나 커버린 오이를 위해 내일은 다이소에 가서 넓은 화분을 하나 더 사 와야겠다. 그리고 보너스로! 순수 씨앗부터 잘 자라고 있는 부추와.. 2019. 7. 3.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펜톤 PENTON TSX 사용 후기 운동할 때 끈 달린 유선 이어폰이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샀었다. 나름 합리적인 소비를 꿈꾸기 때문에 값비싼 블루투스가 아닌 가성비 있는 블루투스를 샀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처음으로 산 블루투스 이어폰은 생각보다 실망이 컸는데 충전도 번거롭고 충전 후 4시간도 안 돼 방전되어 운동하다 꺼지기 일쑤였으며, 무게가 있어 귀에 꽂고 달리면 흔들거려 떨어질까 조마조마했었다. 결정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실망했던 건 핸드폰을 손에 들고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면 신호가 자꾸 끊겨서 차라리 끄는 게 나을 정도로 없느니만 못했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나름 현명한 소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몇 번 사용하고 던져놔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를 정도로 첫 번째 블루투스는 대실패 아이템이었다. 차라리 돈.. 2019. 7. 2.
아름다운가게에 옷기부하고 싶은데 박스가 없다면? 옥션 나눔박스! 독립을 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는데 생각보다 짐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이김에 미니멀 리스트가 되어보자! 다짐하고 가지고 있는 물건과 옷들을 정리했는데 아름다운가게에 옷을 기증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소유만 하고 있는 물건들이 상당히 많아서 놀랐습니다. 소유욕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서 고르고 골라 다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할 수 있는 물건들을 정리했는데 문제는... 이 많은 짐들을 넣을 수 있는 박스를 어디서 구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동네를 돌아다녀봐도 깨끗한 박스가 없어서 찾다보니 옥션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박스" 캠페인을 알게 되어 많은 분들께 소개드리려 합니다! 옥션 나눔박스란? 옥션이 회원에게서 기증받은 중고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한 뒤 .. 2019. 7. 1.
과일 리뷰 : 여름 과일 신비천도복숭아 맛 평가 엄마가 또 신기한 과일을 가져오셨다. 겉모습은 천도복숭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맛을 보면 내가 좋아하는 물컹한 백도 복숭아다! 신비 복숭아는 10년 전엔 상품성 부족으로 도태되던 품종이라고 한다. 병충해에 약하고 기르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 농민들이 재배를 꺼려왔다고 하는데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니 농민들도 트렌드를 읽고 현재 대형마트에 납품하고 있다고 한다. 신비 복숭아의 겉면은 천도복숭아와 다를 것 없이 매끈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겉면을 살살 문질러보면 백도 복숭아보단 월등히 적지만 뽀송뽀송한 느낌을 확인할 수 있다.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만 생산되어 매장에서는 2주 정도만 판매되는 이 신비 복숭아는 전체 천도복숭아 생산량의 0.8%에 불과하고 보관이 어려워 일반 천도복숭아에 비.. 2019. 6. 30.
[관찰일기] 화단꾸미기 / 다이소 화분과 씨앗 + 상추 모종, 오이 모종 심기 고구마 심은지 28일째. 화분에 꽂아둔 고구마가 썩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예상을 벗어나 오히려 고구마에서 잎들이 너무나 파릇파릇하게 자라났다. [2019년 6월 29일 수요일 날씨 : 맑음] 그러나... 주변에 심어두었던 고구마 줄기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나몰래 엄마가 고구마 몸통을 뽑아버린 것이다... 아 안녕... 고구마야... 그래도 이렇게 주변에 죽어가던 고구마 잎들이 다시 살아난 것을 보면 빼주길 잘한 것 같다. 고구마를 키우다 보니 식물 키우기에 흥미가 생겨 엄마가 상추 모종과 오이 모종, 로메인 모종을 사오시고 나는 다이소에서 부추 씨앗과 브로콜리 씨앗 흙과 화분을 사서 화단으로 꾸며줬다. 어린 꼬꼬마였던 모종과 씨앗들이 20일 정도가 지나니, 이렇게 잘자라 주었다. 근데 요즘 .. 2019. 6. 28.
냉동 볶음밥 추천! 풀무원 생가득 통새우 볶음밥 맛 후기 자취할 때 제일 귀찮았던 게 오늘 뭐 먹는지 고민하는 거였다. 자취 기간이 길어질수록 편의점 도시락이나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퉁퉁붓기 시작하는 것이 건강에 문제가 생길것만 같았다. "덜 귀찮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을 것 같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 본가로 들어와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는데 엄마가 요리하기를 귀찮아하시고 동생들은 그다지 밥 먹는 것에 흥미가 없어서인지 밥을 해 먹는다기보다는 매번 라면으로 끼니만 때우는 정도였다. 보다 못한 엄마가 홈쇼핑과 소셜마켓을 통해 냉동 볶음밥을 브랜드별로 구매하셨고 자칭 미식가라고 하는 동생들의 입맛에 퇴짜를 맞기를 여러 번, 마. 침. 내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이 "통새우 볶음밥"이었다! 보통 엄마는 소셜커머스테서 주문하다보니.. 2019. 6. 26.